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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민을 위해 나를 잊고 헌신하렵니다"

[흑룡강신문] | 발행시간: 2019.03.29일 09:27



  (흑룡강신문=하얼빈) "인민을 위해 나를 잊고 헌신하렵니다(我將無我不負人民)" 22일 습근평주석이 피코 이탈리아 하원의장에게 한 말이 온라인에서 널리 알려지면서 많은 사람들의 진심어린 찬사를 받고 있습니다.

  "큰 나라이기 때문에 책임이 막중하고 어려운 일들이 많습니다. 저 자신을 망각하고 인민만을 위해 헌신하려합니다. 저는 '무아'의 상태로 중국의 발전에 저 자신을 바치렵니다." 이는 직설적이고 단호한 대답이였으며 귀전을 때리는 심금을 울리는 대답이였습니다. 습근평 주석의 간결한 대답에서 말로는 다 표현할수 없는 인민의 수령의 진솔한 흉금이 보여졌습니다.

  "무아"는 용감하고 의연한 신념입니다. "장자•제물론(庄子•齊物論)"에 보면 "비피무아(非彼無我)비아무소취(非我無所取)"라는 말이 있습니다. 마음이 물건에 의해 움직이면 자아를 잃게 되고 마음에 잡념이 있으면 득실을 따지게 됩니다. 마음 속에 나라가 있고 인민이 있으면 "작은 자아"가 있을 자리가 자연히 없어지기때문에 사리사욕을 따지지 않고 신중하고 진지하게 직무를 수행하고 주야를 불문하고 공무를 보게 됩니다.

  습근평 주석이 당과 국가, 인민을 위해 헌신하는 것은 마음속의 경지가 "유아지경"에서 "무아지경"에로 바뀌는데서 잘 알수 있습니다.



  시간은 나를 기다리지 않고 내가 아니면 누가 하겠는가하는 책임적인 마음으로 개혁을 전방위적으로 깊이있게 추진하고 뼈를 깎아 독을 제거하고 대세를 위해 작은 것을 희생하는 용기와 기개로 부패를 척결하며 다양한 문화의 공존과 천하의 대동으로 인류운명공동체 구축을 추진하는 등등 18차 당대회 이후의 여정을 돌이켜보면 습근평 동지를 핵심으로 하는 당중앙은 크나큰 기백으로 당과 나라, 군대를 다스렸으며 국내와 국제의 대세에 대응하여 개혁과 발전, 안정을 추진했으며 국내 정치와 외교, 국방 등 분야에서 역사적인 변혁이 일어나고 역사적인 성과를 거두었으며 "나를 잊는" 웅장한 청사진을 그렸습니다.

  "인민을 위하는 것"은 신앙입니다. 습근평 주석은 "아름다운 삶에 대한 인민의 바람은 우리의 분투목표입니다"라고 했습니다. 또한 "당과 나라의 전도와 운명이 우리에게 넘겨졌기때문에 반드시 책임을 져야합니다." 오랜 혁명근거지에서 북방의 국경지역에 이르기까지 황토고원에서 태항산맥의 깊은 곳에 이르기까지 캠퍼스, 시골에서 지역사회와 군부대의 병영에 이르기까지 재래시장에서 가난한 농가에 이르기까지 습근평 주석은 시종 인민대중을 기억하고 있었습니다. 대중이 쾌적한 삶을 사는지 여부가 늘 습근평 주석의 가장 큰 관심사였습니다. "인민을 위해 헌신"한다는 맹세에서 "초심을 잃지 않는" 실천에 이르기까지 모두 인민을 사랑하는 인민의 지도자의 숭고한 풍모가 담겨있습니다.



  "처음에는 50킬로그램밖에 들어올리지 못하던 역기 선수가 각고의 훈련을 거치면 250킬로그램을 들어올립니다" 습근평 주석이 평생 이를 본받아 "저의 노력과 중국의 13억 남짓한 인민의 노력으로 나라를 잘 건설하는 막중한 책임을 짊어지려고 합니다. 저는 자신이 있습니다. 중국인민은 자신이 있습니다."그의 맹세는 우리가 핵심을 수호하고 핵심을 옹호하는 막강한 힘입니다. 역사와 인민이 습근평 주석을 인민의 지도자로 선택한 것은 당의 행복이고 나라의 행복이며 인민의 행복입니다.

  산이 높을 수록 용감하게 앞으로 나아가고 꿈을 이루려면 원대한 포부가 있어야 합니다. 새로운 출발점에서 인민의 지도자 습근평 주석이 키를 잡고 항로를 인도하고 억만 인민대중이 합심하여 분투한다면 중국은 기필코 위대한 부흥이라는 중국의 꿈을 실현할 것입니다.



/국제방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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