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각지에서 취업안정을 위해 진력

[중국조선어방송넷] | 발행시간: 2019.04.10일 00:00
금년 4월 성도, 항주 등지에서 전개한 인재모집활동과 함께 인재모집시장이 호황을 누리기 시작했다. 올해 각지에서 봄철 인재모집활동을 적극적으로 전개하는 가운데 대중도시들에서는 올해 대학교 졸업생 834만명을 상대로 8백여차의 모집활동을 진행하게 된다.

인터넷 플랫폼을 토대로 하는 새로운 취업현상이 취업안정의 중요한 무대로 부상했다. 전자상거래에서 창출한 새로운 취업기회는 이미 수천만개에 달했다. 인공지능, 디지털 경제와 관련된 직업도 인재쟁탈전의 초점으로 됐고 높은 로임으로도 인재를 구하기 힘든 등 현상도 여전히 존재했다.

그리고 전공과 인재비축 조치가 한창 추진중이다. 높은 수준의 경제발전과 함께 높은 차원의 취업이 추세로 되고 있다.

중앙과 지방의 취업정책이 전면적으로 관철되는 가운데 인재모집활동 특히는 대학교 졸업생과 농민로무자 등 중점군체를 상대로 한 취업시장도 한창 들끓고 있다.

제6회 대중형 도시의 대학교 졸업생 봄철 모집활동이 일전에 가동됐으며 6월 7일까지 지속된다. 활동기간 각지에서는 인재모집활동을 적어도 8백차 진행할 전망이다.

농촌로력을 상대로 인력사회 보장부 등 네개 부문에서 가동한 “2019년 봄바람 행동”이 한창 추진중이다. 불완전한 통계에 따르면 활동기간 각지에서 진행할 모집활동이 만 5천여차에 달할 전망이다.

항주시에서는 4월 4일 “일반대학 전문대 학력이상의 인재가 현지에서 사업하고 사회보장금을 납부하면 현지에 입적할수 있다”는 새로운 정책을 내왔다. 이에 앞서 남경시에서는 만40세이하의 본과나 본과 이상 학력 보유자와 기술형, 기능형 타지역 인재에 대해 입적등록이 가능하다는 정책을 내왔다. 서안시에서는 입적 문턱을 재차 낮추고 전국 대학교 학생들이 서안시에 입적할수 있으며 본과학력과 그 이상의 학력은 년령제한을 받지 않는다는 규정을 내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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