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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원예박람회 관람하며 자연의 아름다움 만긱

[인터넷료녕신문] | 발행시간: 2019.04.23일 10:06



세계원예박람회 관람하며 자연의 아름다움

만긱

2019년 4월 17일, 이딸리아 티볼리(蒂沃利)에서 사람들이 빌라데스테(埃斯特庄园)에서 노닐고 있다. 빌라데스테는 이딸리아 티볼리에

위치한 면적이 약 4.5헥타르인 문예부흥시기 문화예술성과중 하나이다. 빌라데스테는 전형적인 이딸리아 정원건축양식으로 주요건축물이 고지변두리에

있고 뒤에 있는 원림은 가파로운 산비탈에 건설됐다. 2001년, 빌라데스테는 세계문화유산에 등재됐다.

예로부터 사람들은 원림과 천당 혹은 선경을 련계시키기 좋아했는데 원림이 바로 인류 상상 속의 락원이고 인류가 두손으로 만든 천당과

선경으로서 사람들의 아름다운 생활에 대한 바람을 기탁하고 있다.

원림은 또한 인류가 자연을 추구하고 자연을 모방한 작품으로서 인류가 자연을 떠난 후 또 자연을 그리워한 산물이다. 원림예술의 발전과정은

인류 사회가 자연을 경외하던데로부터 자연을 정복하기까지, 그리고 다시 자연으로 돌아가는 과정을 체현했다.

현대사회에서 원림은 도시병을 치료하는 좋은 약이 되고 있다. 사람들은 원림에서 자연과 가까워지고 산수초목과 교감하는 즐거움을 누리며 자신의

정신터전을 찾고 다시 자연의 원점으로 돌아가 자연의 도리를 깨닫는다.

2019년, 중국 북경세계원예박람회가 4월부터 10월까지 개최된다. 이번 세계원예박람회에는 약 110개 국가와 국제기구, 120여개의

비공식전시참가측이 전시에 참가해 세계원예박람회 사상 최고의 전시참가기록을 창조했다(신화사 기자 정정정 촬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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