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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산 性문화제, 어른을 위한 '성인인형' 전시

[흑룡강신문] | 발행시간: 2012.07.24일 15:30

(흑룡강신문=하얼빈)온바오에 따르면 지난 20일 개막한 '2012 광둥포산성문화제(广东佛山性文化节)'에서 한 남성 관람객이 실제 여성과 똑같이 만들어진 '성인인형'의 가슴 부위를 만지고 있다.

  중국 인터넷매체 국제온라인(国际在线)의 22일 보도에 따르면 지난 20일 포산 난좡진(南庄镇)의 포산시국제컨벤션센터에서 열린 이번 성문화제에는 각종 성인용품, 속옷 등이 판매된 것을 비롯해 속옷 패션쇼, 바디 페인팅, 성학대 퍼포먼스 등 다양한 공연이 열렸다. 광둥성에서 성학대 퍼포먼스 공연이 열리기는 이번이 처음이다.

  특히 이번 성박람회에는 실제 여성과 똑같은 크기에 피부 색깔과 촉감까지 재현한 '성인인형(充气娃娃, Sex doll)'을 전시해 관람객들이 인형을 만지며 마치 여성을 직접 만지는 듯한 체험을 할 수 있도록 했다.

  또한 육감적인 몸매를 드러내는 노출 의상을 입어 '제2의 간루루(湿露露)'로 불리는 우시얼(吴稀儿)이 성문화제에 참석해 관객들과 함께 사진을 찍어 현장 분위기를 달궜다.

  이외에도 고대 성인용품 전시, 청소년 성건강 포럼, 성문화제 촬영대회, 성인 관련 책•서화•음악 전시회 등 다양한 강좌와 전시 행사가 열렸다.

  한편 이번 성문화제는 포산시문화예술박람회의 일환으로 오는 23일까지 열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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