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이자 앱 | | 모바일버전
뉴스 > 정치 > 정치일반
  • 작게
  • 원본
  • 크게

전문가, 국가기술안전관리목록제도 건립은 우리나라 기술경제 안전 보장의 방화벽이 될것이라고

[중국조선어방송넷] | 발행시간: 2019.06.10일 00:00
최근 국가발전개혁위원회가 국가기술안전관리목록제도 건립을 조직 검토 중이라고 대외에 공개했다. 전문가들은, 기술안전관리목록제도는 국가 안전 위험부담을 효과적으로 방지하고 해소할뿐만 아니라 우리나라가 혁신구동을 실현하고 질 높은 발전의 길로 나아가는데 더 견고한 제도적인 기반을 마련해주게 될것이라고 표했다.

새중국 창건 70년래 특히 개혁개방이후 우리나라 과학기술 투입은 대폭 증가되여 우주항공이나 초고속철 장비, 모바일 결제, 5G 등 분야에서 세인의 주목을 받는 중대한 혁신을 가져와 중국은 많은 기술분야에서 세계 앞자리를 차지하게 되였다.

국가기술안전관리목록제도를 건립하는것은 중국 개방의 문이 닫히고 협력의 발걸음이 늦춰진다는 의미가 아니다. 국가발전개혁위원회 산업경제와 기술경제연구소의 황한권 소장은, 중국은 예나마찬가지로 개방의 자세를 계속 확고히 이어갈것이며 각국과의 협력을 강화하고 새라운드 과학기술혁명과 산업변혁의 기회를 함께 잘 파악함으로써 세계 경제성장의 새 원동력을 탐구해낼것이라고 말했다.

전문가들은, 국가기술안전관리목록제도를 건립하고 우리나라 중대한 기술돌파에 대한 보호와 대외기술협력에 대한 관리를 강화하는것은 우리나라 전략적 첨단기술과 중요 분야 핵심 관건 기술에 유력한 “방호벽”을 설치하는 것이라고 표했다.

국가발전개혁위원회 혁신구동발전센터의 백경우 관계자는, 당면 일부 나라들은 극단적인 수단으로 글로벌 혁신협력체계를 단절시키고있으며 또 일부 나라는 함께 개발한 기술 심지어 중국의 기술을 리용해 도리여 중국 기업을 억누르면서 중국의 발전을 제한하고있다고 말했다. 백영우 관계자는, 이에 비추어 국가는 해당 관리를 더 강화해야한다고 강조했다.

뉴스조회 이용자 (연령)비율 표시 값 회원 정보를 정확하게 입력해 주시면 통계에 도움이 됩니다.

남성 0%
10대 0%
20대 0%
30대 0%
40대 0%
50대 0%
60대 0%
70대 0%
여성 0%
10대 0%
20대 0%
30대 0%
40대 0%
50대 0%
60대 0%
70대 0%

네티즌 의견

첫 의견을 남겨주세요. 0 / 300 자

- 관련 태그 기사

관심 많은 뉴스

관심 필요 뉴스

가수 김호중이 지난 9일 뺑소니 혐의로 조사를 받고 있는 가운데, 자신에게 불거진 '음주운전' 의혹에 결국 음주운전을 시인했다. 19일, 김호중은 소속사 생각엔터테인먼트를 통해서 사과문을 냈다. 먼저 그간 김호중은 음주운전을 하지 않았다고 주장했던 생각엔터테
1/3
모이자114

추천 많은 뉴스

댓글 많은 뉴스

1/3
길림화학섬유 년간 5만톤 신형인조견사 프로젝트 가동

길림화학섬유 년간 5만톤 신형인조견사 프로젝트 가동

5월 17일, 길림화학섬유 년간 5만톤 생산량 바이오매스(生物质) 신형인조견사 프로젝트가 정식 가동되였다. 이 프로젝트는 35억원을 투자하여 36만평방메터의 부지에 원액플랜트 1개, 방적플랜트 3개, 산성플랜트 3개, 화학수플랜트 3개를 2단계로 나누어 건설할 계획

“600샷 때렸더니 얼굴 부어” 송지효 시술 고백

“600샷 때렸더니 얼굴 부어” 송지효 시술 고백

배우 송지효(나남뉴스) 배우 송지효(43)가 방송에서 레이저 시술을 고백했다. 송지효는 지난 5월 19일(일) 방송된 SBS 예능 프로그램 ‘런닝맨’에서 부은 얼굴로 출연해 이목을 집중시켰다. 본격적인 진행에 앞서 제작진은 ‘런닝맨’이 가장 영향력 있는 TV 예능 프로그

“유애나의 사랑 담아” 아이유 생일 맞아 2억 기부

“유애나의 사랑 담아” 아이유 생일 맞아 2억 기부

가수겸 배우 아이유(나남뉴스) 가수겸 배우 아이유(31)가 지난주 자신의 생일을 맞아 사회 취약 계층에 기부하면서 훈훈함을 주고 있다. 아이유는 최근 대한사회복지회를 비롯해 한국미혼모가족협회, 사랑의 달팽이 등 복지시설에 총 2억 원을 기부했다. 특히 아이유는

모이자 소개|모이자 모바일|운영원칙|개인정보 보호정책|모이자 연혁|광고안내|제휴안내|제휴사 소개
기사송고: news@moyiza.kr
Copyright © Moyiza.kr 2000~2024 All Rights Reserved.
모이자 모바일
광고 차단 기능 끄기
광고 차단 기능을 사용하면 모이자가 정상적으로 작동하지 않습니다.
모이자를 정상적으로 이용하려면 광고 차단 기능을 꺼 두세요.
광고 차단 해지방법을 참조하시거나 서비스 센터에 글을 남겨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