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이자 앱 | | 모바일버전
뉴스 > 연예 > 해외
  • 작게
  • 원본
  • 크게

싸이 '강남스타일' 본 외국인들 폭소…'빵 터졌네'

[기타] | 발행시간: 2012.07.26일 14:36

싸이 '강남스타일' 해외반응 '핫뜨거'…외국인도 먹히네

[마이데일리 = 고경민 기자] 가수 싸이가 부른 '강남스타일'이 해외에서의 반응도 뜨겁다.

최근 온라인 동영상 커뮤니티 사이트를 중심으로 싸이의 '강남스타일' 뮤직비디오를 감상한 외국인들의 반응이 담긴 유투브 영상이 공개돼 화제를 모으고 있다.

특히 해당 영상에서 외국인들은 뮤직비디오 속 싸이의 비주얼과 역동적인 말춤, 코믹한 설정에 충격을 받은 듯 "오 마이 갓"을 연발하며 괴성을 지르는 가 하면, 박수를 치고 고개를 젖히며 박장대소하는 모습을 보여 시선을 모았다.

영상을 접한 네티즌들은 "싸이 해외에서도 통하네", "보자마자 자지러지네", "외국인에게도 먹히는 얼굴이다", "싸이 이제 한류스타 해라", "국내 이어 해외도 올킬?"이라는 등의 반응을 보이며 높은 관심을 나타냈다.

한편 지난 15일 정규6집 '싸이6甲 Part1'을 발매한 싸이는 공인음악차트인 가온차트가 26일 발표한 7월4주차 주간 다운로드차트에서 무려 5곡을 10위권에 진입시켰다. 이중 타이틀곡 '강남스타일'은 81만6868건의 다운로드 건수를 기록하며 1위를 차지했다. 1위곡이 평균 40~50만건 정도를 기록하는 것과 비교하면 거의 2배 가까운 수치이다.

싸이는 이외에도 성시경이 피처링한 '뜨거운 안녕'을 3위(39만6479건), 지드래곤이 피처링한 '청개구리'를 5위(34만9264건), 리쌍과 김진표가 함께한 '77학개론'을 6위(34만7668건), 마지막으로 박정현이 참여한 '어땠을까'를 7위에 각각 올려놓으며 걸그룹이 강세를 보이던 음원시장에서 '아이 둘' 가수로서 돌풍을 일으키고 있다.

- 마이데일리

뉴스조회 이용자 (연령)비율 표시 값 회원 정보를 정확하게 입력해 주시면 통계에 도움이 됩니다.

남성 56%
10대 0%
20대 19%
30대 25%
40대 13%
50대 0%
60대 0%
70대 0%
여성 44%
10대 0%
20대 38%
30대 0%
40대 0%
50대 0%
60대 0%
70대 6%

네티즌 의견

첫 의견을 남겨주세요. 0 / 300 자

- 관련 태그 기사

관심 많은 뉴스

관심 필요 뉴스

- 길림일보사와 한국강원일보사, 전략적 협력 협정 체결 5월17일, 길림일보사와 한국 강원일보사는 한국 강원도에서 친선관계 체결 30주년 기념행사를 개최하고 을 체결, 쌍방 협력의 새로운 장을 열었다. 올해는 길림성과 한국 강원도가 우호적인 성도(省道)관계를 수
1/3
모이자114

추천 많은 뉴스

댓글 많은 뉴스

1/3
"카페는 아무나 하나" 이동건, 제주도 '사업 도전' 2억 대출 충격

"카페는 아무나 하나" 이동건, 제주도 '사업 도전' 2억 대출 충격

사진=나남뉴스 배우 이동건이 드라마 업계 불황을 언급하며 제주도 카페 창업 의지를 드러내 모두를 깜짝 놀라게 했다. 오는 19일 방송하는 SBS '미운 우리 새끼'에서는 카페 창업에 나선 이동건의 도전기가 공개된다. 이날 이동건은 진지하게 카페 창업에 대한 열정을

"둘이었지만 혼자였다" 고현정, 재벌家 정용진과 '신혼생활' 최초 고백

"둘이었지만 혼자였다" 고현정, 재벌家 정용진과 '신혼생활' 최초 고백

사진=나남뉴스 배우 고현정이 신세계 회장 정용진과의 신혼 생활을 최초로 고백해 눈길을 끌고 있다. 지난 17일 고현정은 자신의 유튜브 채널 '고현정'에 일본 도쿄를 방문한 브이로그를 올리며 신혼 생활을 회상했다. 영상 속 고현정은 여러 행사장을 오가며 바쁘게

"그렇게 아니라더니" 엑소 백현, MC몽 회사 첸백시 '전격 합류' 충격

"그렇게 아니라더니" 엑소 백현, MC몽 회사 첸백시 '전격 합류' 충격

사진=나남뉴스 그룹 엑소 멤버 첸, 백현, 시우민이 결국 MC몽이 설립한 회사에 합류하면서 논란을 가중시키고 있다. 앞서 백현은 SM엔터테인먼트와의 분쟁 속에서 가수 MC몽과의 관계 문제가 제기되자, 결단코 사실이 아니라며 이를 부인한 바 있다. 지난 16일 원헌드

모이자 소개|모이자 모바일|운영원칙|개인정보 보호정책|모이자 연혁|광고안내|제휴안내|제휴사 소개
기사송고: news@moyiza.kr
Copyright © Moyiza.kr 2000~2024 All Rights Reserved.
모이자 모바일
광고 차단 기능 끄기
광고 차단 기능을 사용하면 모이자가 정상적으로 작동하지 않습니다.
모이자를 정상적으로 이용하려면 광고 차단 기능을 꺼 두세요.
광고 차단 해지방법을 참조하시거나 서비스 센터에 글을 남겨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