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습근평 주석, 아프가니스탄 대통령 회견

[중국조선어방송넷] | 발행시간: 2019.06.14일 00:00
습근평 주석이 13일 비슈께크에서 아프가니스탄 가니 대통령을 회견했다.

습근평 주석은 아프가니스탄 독립 100주년을 축하하고 나서 아프가니스탄이 평화와 안정, 발전을 하루빨리 실현하길 축원했다.

습근평 주석은, 중국과 아프가니스탄은 전통적인 친선이웃이고 전략적 협력동반자라며 중국은 “일대일로” 공동건설 구도내에서 제 분야 호혜협력을 심화하고 경제무역 실무협력 프로젝트를 추진하며 량국기업이 호혜상생의 원칙에 따라 협력을 강화하는것을 지지할것이라고 밝혔다. 중국은 아프가니스탄 반테로 능력건설을 계속 지원할것이며 아프가니스탄도 중국의 “동돌궐 이슬람운동” 테로세력 타격을 확고부동하게 지지해주길 바란다.

중국은 “아프가니스탄 인민이 주도하고 아프가니스탄 인민이 소유하는” 화해진척을 지지하며 여러 경로를 통해 평화담판을 촉구하고 아프가니스탄 내부대화 실현을 협조할것이다.

습근평 주석은 끝으로, 중국은 아프가니스탄과 파키스탄이 관계를 개선하고 상호신뢰를 증진하며 협력을 전개하는것을 지지한다며 중국과 아프가니스탄, 파키스탄 3자 협력을 추진할 용의가 있다고 말했다.

가니 대통령은, 중화인민공화국 창건 70주년을 축하한다고 표하고 나서, 중국이 인류운명공동체를 구축하고 경제글로벌화 진척을 지지한다고 밝힌것은 21세기 신형의 국제관계를 건설하는데서 본보기라고 말했다.

가니 대통령은, 아프가니스탄은 아프가니스탄 평화 화해 진척과 지역의 평화 안정을 추진하는데서 일으킨 중국의 적극적인 역할에 사의를 표한다고 밝히고 나서, “동돌궐 이슬람운동”을 포함한 극단세력과 테로세력, 분렬세력을 공동 타격할것이라고 말했다. 또한 자국 복구건설계획과 “일대일로” 창의를 접목시켜 더 긴밀한 량국 경제무역 협력관계를 구축할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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