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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경 부흥호 렬차 다음달 10일부터 4대 추가운행, 전취덕 오리구이 등 음식 제공

[인터넷료녕신문] | 발행시간: 2019.06.30일 22:12



2017년 6월 26일, 부흥호 렬차조가 경호고속철도에서 운행된이래 부흥호 투입운영은 이미 만 2년이 된다. 2년래 북경철도국 부흥호 운송승객은 총 8920만명에 달한다. 7월 10일, 신판 운행도를 실시한 후 북경에서 출발하는 부흥호 동력분산식렬차는 4개가 증가운행되는데 17개 직할시, 성소재지와 자치구 정부소재지, 향항특별행정구까지 운행된다.

올해 여름철 렬차운행도가 7월 10일에 실시되고 북경에서 출발하는 부흥호 렬차조는 4대 증가운행되였으며 하루 운행 수는 현재의 184대에서 188대로 증가되고 17개 직할시, 성소지지와 자치구 정부소재지, 향항특별행정구에 이르게 된다.

어제 오전, 부흥호 동력분산식렬차는 ‘2세’ 생일을 맞았는데 천진려객운수구간 북경남역-상해홍교역의 G1렬차에서 승무원과 승객들은 함께 부흥호 2주년을 위해 케이크를 자르며 경축했다.

2년 동안 북경철도국 부흥호 렬차 운송승객은 8920만명에 달하고 단일 최고로 27.9만명에 달했으며 탑승률을 93.8%에 달한다. 그중 최근 1년, 부흥호 발송승객은 6279만명에 달하는데 이는 동기대비 3638만명 증가했다.

철도부문은 온라인 음식주문, 기차역 스마트네비게이션, 원활공정, 환승편리, 이동위챗지불, 렬차 좌석 자주적 선택, 상용려객, 대기표 등 서비스를 새롭게 출시했다.

부흥호 음식제공은 승객들의 음식 풍속습관과 수요에 근거해 6개 가격 18가지 메뉴를 제공한다. 새로운 메뉴로 채식세트와 전취덕 오리구이, 북빙양 탄산음료 등 지방특산과 소고기면볶음, 만두 등 지역 전통음식들도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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