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친선협력만이 정상적인 궤도

[중국조선어방송넷] | 발행시간: 2019.07.06일 00:00
중미 두 나라 원수는 오사까 정상회담에서 중요한 공동인식을 달성하고 평등과 상호 존중의 토대 우에서 경제무역협상을 회복하기로 합의했다. 이는 적극적이고 긍정적인 메시지를 국제사회에 전했다. 그러나 미국의 일부 인사들은 계속하여 중국에 압력을 가하려는 의도하에 조화롭지 못한 목소리를 전하고 있다. 최근 취재를 받은 국제인사들은 이를 비난하면서 협력과 발전은 세계의 조류이고 조류를 거슬러 올라가는 것은 민심과 배리된다고 한결같이 표했다.

뽈스까 의원이며 뽈스까 인민당 최고집행위원회 서기인 즈고르게르스끼는 기자의 취재를 받은 자리에서, 중미 두 나라가 평화적인 분위기 속에서 교류와 소통을 진행하길 바란다고 하면서 무역마찰이 조속히 종말되여 중미 두 나라가 건전한 세계경제발전을 공동 추진하길 희망한다고 말했다.

즈고르게르스끼 의원은, 전 세계 정치와 무역에 대한 이 시대의 정의는 과거와 다르다고 표하고 협력과 발전은 세계의 주류라고 말했다. 즈고르게르스끼 의원은, 우리는 문명세계에서 통행하는 준칙으로 소통과 교류를 진행하고 평화적인 분위기 속에서 협력과 발전을 모색해야 한다고 말했다.

미국의 일부 인사들이 이른바 국가안전위협론을 구실로 중국 기업을 봉쇄하려 시도하고 있는 것과 관련해 즈고르게르스끼 의원은, 이런 강권식 행위는 자유무역의 원칙을 위반했으며 나쁜 결과를 초래할 수 밖에 없다고 하면서 중국 기업이든 미국 기업이든지를 막론하고 결과에 따르는 영향은 마찬가지이며 궁극적으로 손해를 보는 것은 민중이라고 말했다. 즈고르게르스끼 의원은, 중미 두 나라 량호한 정치와 경제관계의 수혜자여야 할 민중은 지금 무역마찰의 쓴맛을 감당하게 되였다고 말했다.

즈고르게르스끼 의원은, 중국의 쾌속 발전은 세계경제와 정치구도에 중대한 변화를 조성했다고 하면서 뽈스까를 망라한 세계 기타 나라에 있어서 중국과의 협력은 매우 관건적이라고 말했다. 중국의 참여가 없다면 당면 세계의 모든 중대한 문제를 헤결할 수 없다. 협력의 대문은 영원히 닫히지 말아야 한다.

즈고르게르스끼 의원은, 국가간에는 본연적으로 경쟁과 협력이 존재한다며 경쟁은 협력의 토대가 없음을 의미하지 않는다고 말했다. 때문에 무역분쟁을 조속히 끝내고 친선협력을 추진해야 만이 정상적인 궤도에 복귀하는 것이다. 대국은 마땅히 세계안정과 발전을 수호하는 책임을 감당해야 한다.

말레이시아 인민공정당 창리캉 부주석은 기자의 취재를 받은 자리에서, 중미무역마찰이 발생한 주요 원인은 미국이 앞서 내린 많은 언약을 위배한 데서 비롯되였다고 말했다. 미국의 행위는 적절하지 않다. 우리는 정의의 일방을 지지할 것이다.

창리캉 부주석은, 마하티르가 지난해 총리로 취임한후 얼마 지나지 않아 중국을 방문한 상황을 소개했다. 창리캉 부주석은, 마하티르 총리는 지난 5월 총리로 취임한 이래 두차례 중국을 방문하였다고 하면서 이는 말레이시아가 중국과의 관계를 매우 중시하고 있음을 의미한다고 말했다.

당면 일방주의와 보호주의가 만연되면서 국제질서와 다각무역체제가 엄중한 충격을 받았다. 마하티르 총리는 얼마전 열린 제25회 아시아의 미래 국제론단에서, 의식형태의 차이를 버리고 친선관계를 건립하며 협력을 모색하고 동서방 문화의 상호 답습을 주장할 것을 각 국에 호소했다. 마하티르 총리는, 화위의 연구개발능력이 매우 강하다고 하면서 말레이시아는 가급적으로 화위의 기술을 사용할 것이라고 립장을 밝혔다.

창리캉 부주석은, 중국의 성공은 자국의 노력으로 한 걸음 한 걸음 이룩한 것이라고 말했다. 나는 중국경제의 전망에 대하여 신심으로 충만되여 있다. 나는 일대일로 공동 건설이 진정 상생의 국면을 개척하리라 믿는다.

창리캉 부주석은, 중국은 이미 련속 10년간 말레이시아의 가장 큰 무역동반자로 되였다고 표하고 말레이시아가 일대일로 창의를 지지하는 원인은 량국간에 존재하는 밀접한 무역관계에 있을 뿐만 아니라 말레이시아가 일대일로 공동 건설에서 발전의 기회를 모색한 데 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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