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률전서 위원장, 윁남 국회 의장과 회담

[중국조선어방송넷] | 발행시간: 2019.07.13일 00:00
전국인대 상무위원회 률전서 위원장이 11일 인민대회당에서 윁남 국회 응우옌 티 낌 응언 의장과 회담했다.

률전서 위원장은, 중국과 윁남은 모두 공산당이 령도하는 사회주의 국가이고 량국 로일대 지도자가 공동으로 중국과 윁남의 특수한 전통친선을 맺어놓았다고 말했다.

률전서 위원장은, 근년래 습근평 총서기와 응우옌 푸 쫑 총비서는 력사적인 상호 방문을 두차례나 진행하고, 량국을 전략적 의의가 있는 운명공동체라고 명확히 했으며 량당과 량국관계의 미래 발전방향을 제시해주었다고 말했다. 중국은 윁남과 함께 량당과 량국 지도자가 달성한 중요한 합의를 전면 관철하고 량국 전통친선과 호혜협력을 추진하여 새 시기에 더 큰 발전을 이룰 것이다.

중국 전국인대와 윁남 국회는 모두 공산당이 령도하는 권력기관이고 립법기관이다. 중국 전국인대는 윁남 국회와 함께 량당과 량국 지도자가 달성한 중요한 합의와 협력협의를 관철하는 것을 주선으로 하여 쌍무협력에 법률적 보장을 제공해줄 것이다. 당의 령도를 강화하고 군중과 긴밀히 련계하며 립법감독을 강화하는 면에서 서로 학습하고 인문과 지방, 청년 등 분야 친선래왕을 추진할 것이다. 다각의회 기제에서의 조률과 배합을 강화하여 량국의 공동리익을 수호해야 한다.

률전서 위원장은 량국의 단결협력과 공동발전은 량국인민에게 유조하다고 하면서 사회주의 사업과 인류사회 평화 발전에 적극 기여할 것이라고 말했다.

응우옌 티 낌 응언 의장은, 량국 전통친선은 량당과 량국의 공동의 재부라고 강조하고 나서, 윁남은 중국과의 관계발전에 줄곧 깊은 중시를 돌려왔다고 밝혔다.

응우옌 티 낌 응언 의장은, 윁남은 중국과 함께 량당과 량국 지도자가 달성한 중요한 합의를 관철하고 제 분야 호혜협력과 인민간의 친선래왕을 강화하여 량국 친선을 더 깊이 추진할 것이라고 표했다. 윁남 국회 또한 중국 전국인대와의 긴밀한 교류협력을 기대한다며 량국관계 발전을 위해 더 큰 기여를 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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