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가통계국이 15일 반포한 수치에 따르면 상반기 우리나라 국내생산 총액은 45조 9백 33억원에 달해 대비가능 가격으로 계산할때 동기대비 6.3% 성장한것으로 초보적으로 집계되였다.

분기별로 보면 1사분기는 동기대비 6.4% 성장하고 2사분기는 6.2% 성장했다.

국가통계국 보도대변인 모성용은 전반적으로 볼때 상반기 국민경제는 합리한 구간에서 운행되고 총체적인 안정을 유지했으며 안정속에서 성장하는 발전세를 보였다고 표했다.

생산면에서 공업생산은 기본적인 안정을 유지했다. 통계에 따르면 상반기 전국 규모이상 공업 부가가치는 동기대비 6% 성장하고 성장속도는 1사분기보다 0.5%포인트 늦추어졌다.

6월, 봉사업도 비교적 빠른 성장세를 보였다. 그리고 수요 면에서 시장 판매는 안정된 가운데 상승하는 추세를 보였다. 상반기 사회 소비품 판매 총액은 동기대비 8.4% 성장하고 성장속도는 1사분기보다 0.1%포인트 빨라졌으며 투자 증가세도 기본적인 안정을 유지했다.

한편 취업 정세도 전반적으로 안정적이였다.

수치에 따르면 상반기 전국 도시 신규 취업자 규모는 737만명으로 전년 목표 과업의 67%를 완수했다.

이밖에 경제구조는 계속 최적화되였다.

통계에 따르면 상반기 국내생산총액 성장에 대한 제3차산업의 기여률은 60.3%로 제2차산업보다 23.2%포인트 높았다.

모성용 보도대변인은 또 당면 국내 경제정세가 여전히 복잡하고 준엄하며 글로벌 경제 성장이 다소 늦추어지고 외부 불안정, 불확실성 요인들이 늘고 있는 가운데 국내 발전의 불균형 불충분 문제들이 여전히 불거지면서 경제는 새로운 하행 압력을 겪고 있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