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향항 각계, 외부세력 개입 강력 규탄

[길림신문] | 발행시간: 2019.07.26일 09:38
향항에서 최근 잇달아 불법 폭력사건이 발생한 데 대해 외부세력은 이러쿵저러쿵하면서 부당한 언론을 발표하고 있다. 향항 각계는 이를 강력히 규탄하며 함께 반대해 나설 것을 시민들에게 호소했다.

향항특별행정구 전국인대 대표이며 향항 민주건국회 부주석인 진용은, 목전 향항의 란국에는 외부 세력의 참여가 절대적으로 존재하고 있다고 인정하면서 “향항 폭도들은 겉으로는 지휘 중심이 없는 것 같지만 사실상 아주 강한 뒤심이 존재한다”고 표시했다. 그는 향항 반대파들이 조금 수그러드는 기미가 보일 때면 미국 당국 지어 준정부측은 목소리를 높이면서 평론하고 추동했는데 이번에도 마찬가지라고 지적했다.

진용은 다음과 같이 말했다. 외부세력이 가입하면 상황은 아주 복잡해지고 위험해진다. 미국을 례로 들 때, 중미 관계에서 미국은 향항을 카드로 삼아 중국과 흥정하길 바라고 있다. 물론 그들은 분명 성공하지 못할 것이다.

향항 교육종사자련합회 황균유 회장은 향항 사무에 대한 외부세력의 개입을 크게 질책하면서, 외부세력이 향항을 혼란에 빠뜨렸으며 완전히 정치적 목적에서 비롯된 것으로 그 누구에게도 리롭지 않다고 강조했다.

향항 베테랑 시사론평원 곽일명은, 향항에서 현재 이같은 문제들이 발생한 데 대해 중국정부와 특별행정구정부를 비난할 자격이 가장 없는 나라가 바로 영국이라고 표시했다. “향항이 조국으로 돌아온 후 민주발전을 망라한 여러 면의 발전은 모두 그전보다 대폭적으로 진보하고 개선되였다. 영국이 과거 주인의 말투나 마음가짐으로 향항문제를 대하거나 론하는 것은 모두 명지하지 못한 것으로 영국에 대한 중국 외교부의 비평은 아주 적절하다.”

곽일명은 또한 미국이 향항을 카드로 중미 관계에서 미국을 위해 권익을 쟁취하려는 의도는 성공하지 못할 것이라고 지적했다.

향항특별행정구 전국정협 위원이며 향항 새시대발전싱크탱크 주석인 도해명은, 반대파가 국제무대를 빌어 외부세력에 향항 사무 간섭을 구걸하는 것은 ‘한 나라 두가지 제도’의 마지노선을 건드리는 위험한 행보이며 ‘한 나라’ 원칙 뿐만 아니라 ‘두가지 제도’ 원칙에 대한 도발이라고 표시했다.

도해명은 다음과 같이 표시했다. 그 어느 나라도 주권국가의 내부사무를 간섭할 권리가 없다. 4개월이래, 미국, 영국, 카나다, 독일 등 나라의 일부 정객들은 향항사무에 대해 마구 질책했는데 이는 국제법에 대한 위반일 뿐만 아니라 국제관계 준칙에 대한 위반이기도 하다. 한 주권국가의 내정을 공개적으로 평가하는 성질은 이 나라 주권에 대한 심각한 도전으로 하나의 중국 원칙의 마지노선을 건드린 것이다.

원문: http://www.xinhuanet.com/2019-07/24/c_1124795020.ht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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