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이자 앱 | | 모바일버전
뉴스 > 정치 > 정치일반
  • 작게
  • 원본
  • 크게

제9차 중일한 외장회의 북경서 진행

[중국조선어방송넷] | 발행시간: 2019.08.22일 00:00
제9차 중일한 외장회의가 21일 북경에서 진행되였다. 국무위원이며 외교부장인 왕의가 회의를 사회하고 한국 강경화 외무장관과 일본 고노 타로 외무장관이 회의에 참석했다.

왕의 부장은, 지난 20년간 중일한 협력 력사는 상호신뢰를 부단히 증진해야만 협력을 안정하게 추진할수 있고 리익융합을 심화해야만 협력에 강대한 동력을 부여할수 있으며 분쟁을 타당하게 처리해야만 협력대국을 보장할수 있다는 것을 일깨워주었다고 말했다.

왕의 부장은, 세나라는 협력방향을 잘 포착하고 협력이 정확한 방향에 따라 발전하도록 추진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세나라는 쌍무관계를 수호하고 서로의 핵심리익과 중대한 관심사를 존중하며 나타난 문제를 타당하게 처리해야 한다. 과학기술과 빅데이터, 인공지능, 5세대 이동통신기술 등 분야 협력을 강화하고 각국 기업에 공평하고 무차별하며 예기가능한 경영환경을 제공해야 한다. 민의토대를 튼튼히 하고 체육,영화, 로령화 등 민간 교류협력을 적극 전개해야 한다. 자유무역을 잘 수호하고 개방형 세계경제를 구축하며 올해안에 구역 전면적 경제동반자관계 협정 담판을 마무리짓기 위해 노력해야 한다. 또 중일한 자유무역구 담판에서 새로운 단계적 진척을 이루고 “중일한+X” 협력을 적극 전개하며 “일대일로” 공동건설을 추진해야 한다.

강경화 외무장관과 고노 타로 외무장관은, 세나라 협력을 추진하는데 동의하면서 구역 전면적 경제동반자관계 협정 담판과 중일한 자유무역구 담판을 다그치고 다국주의와 자유무역을 공동 수호할 것이라고 밝혔다. 한편 “중일한+X” 협력을 적극 전개하고 세나라 협력을 새 단계로 격상시켜야 한다고 표했다.

세나라 외장은 제8차 중일한 지도자회의 사항과 관련해 의견을 나누고 중요한 합의를 달성했다.

회의는 또 “중일한+X” 협력 개념 문건을 채택했다.

뉴스조회 이용자 (연령)비율 표시 값 회원 정보를 정확하게 입력해 주시면 통계에 도움이 됩니다.

남성 0%
10대 0%
20대 0%
30대 0%
40대 0%
50대 0%
60대 0%
70대 0%
여성 0%
10대 0%
20대 0%
30대 0%
40대 0%
50대 0%
60대 0%
70대 0%

네티즌 의견

첫 의견을 남겨주세요. 0 / 300 자

- 관련 태그 기사

관심 많은 뉴스

관심 필요 뉴스

가수 김호중이 지난 9일 뺑소니 혐의로 조사를 받고 있는 가운데, 자신에게 불거진 '음주운전' 의혹에 결국 음주운전을 시인했다. 19일, 김호중은 소속사 생각엔터테인먼트를 통해서 사과문을 냈다. 먼저 그간 김호중은 음주운전을 하지 않았다고 주장했던 생각엔터테
1/3
모이자114

추천 많은 뉴스

댓글 많은 뉴스

1/3
길림화학섬유 년간 5만톤 신형인조견사 프로젝트 가동

길림화학섬유 년간 5만톤 신형인조견사 프로젝트 가동

5월 17일, 길림화학섬유 년간 5만톤 생산량 바이오매스(生物质) 신형인조견사 프로젝트가 정식 가동되였다. 이 프로젝트는 35억원을 투자하여 36만평방메터의 부지에 원액플랜트 1개, 방적플랜트 3개, 산성플랜트 3개, 화학수플랜트 3개를 2단계로 나누어 건설할 계획

“600샷 때렸더니 얼굴 부어” 송지효 시술 고백

“600샷 때렸더니 얼굴 부어” 송지효 시술 고백

배우 송지효(나남뉴스) 배우 송지효(43)가 방송에서 레이저 시술을 고백했다. 송지효는 지난 5월 19일(일) 방송된 SBS 예능 프로그램 ‘런닝맨’에서 부은 얼굴로 출연해 이목을 집중시켰다. 본격적인 진행에 앞서 제작진은 ‘런닝맨’이 가장 영향력 있는 TV 예능 프로그

“유애나의 사랑 담아” 아이유 생일 맞아 2억 기부

“유애나의 사랑 담아” 아이유 생일 맞아 2억 기부

가수겸 배우 아이유(나남뉴스) 가수겸 배우 아이유(31)가 지난주 자신의 생일을 맞아 사회 취약 계층에 기부하면서 훈훈함을 주고 있다. 아이유는 최근 대한사회복지회를 비롯해 한국미혼모가족협회, 사랑의 달팽이 등 복지시설에 총 2억 원을 기부했다. 특히 아이유는

모이자 소개|모이자 모바일|운영원칙|개인정보 보호정책|모이자 연혁|광고안내|제휴안내|제휴사 소개
기사송고: news@moyiza.kr
Copyright © Moyiza.kr 2000~2024 All Rights Reserved.
모이자 모바일
광고 차단 기능 끄기
광고 차단 기능을 사용하면 모이자가 정상적으로 작동하지 않습니다.
모이자를 정상적으로 이용하려면 광고 차단 기능을 꺼 두세요.
광고 차단 해지방법을 참조하시거나 서비스 센터에 글을 남겨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