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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로운' 축구 국가대표팀, 새로운 기대

[인터넷료녕신문] | 발행시간: 2019.08.28일 08:31
하북 향하 8월 26일발 신화통신(기자 공병, 위화, 양범): 새롭게 구성된 축구 국가대표팀이

25일 하북 향하의 국가축구훈련기지에서 합숙훈련을 진행하여 9월 10일에 열리는 2022년 카타르월드컵 예선전 아시아구 49강경기의 첫번째

경기인 몰디브와의 경기를 준비했다. 귀화 선수 입단, 중국축구협회 기바꿈 완성 등 새로운 배경하에 완전히 새롭게 변한 축구 국가대표팀이 월드컵

결승권 진출여부에 많은 관심이 쏠리고 있다.

올해 5월, 축구 국가대표팀 감독자리를 4개월 비운 후 리피가 다시 축구 국가대표팀의

지휘봉을 잡았다. 비록 지난 주기 중도에 대표팀을 맡게 됐지만 현재 리피가 축구 국가대표팀 선수, 기술전술에 대해 아주 익숙하여 감독과 선수들은

적응할 시간이 필요없어 구단이 단시간내에 합을 맞추는 데 도움이 되는 것은 의심할 바가 없다.

리피는 세계적으로 공인하는

축구대가이다. 지난 월드컵 아시아구역 예선전 12강 앞 4경기에서 1점 밖에 못 챙긴 국가대표팀은 그가 취임한 후 12강 남은 6경기에서

11점을 득점하면서 추가경기자격을 얻은 수리아팀과 1점 밖에 차이나지 않아 로씨야월드컵 진출희망이 마지막 경기까지 남았었는데 이는 2002년후

축구 국가대표팀이 월드컵에 가장 가까이 다가간 한차례였다. 이런 경력이 축구 국가대표팀 선수들의 심리에 긍정적인 영향을 미친 것은 틀림이 없다.

또한 복귀한 후 두차례 시범경기에서 리피는 팀을 이끌고 필리핀과 따쥐끼스탄을 이겨 적응효과을 뚜렷이 보여줬고 축구 국가대표팀의

심리건설도 진일보 강화됐다.

25일 인터뷰에서 리피는 30명 좌우의 비교적 강한 축구팀을 만들어 월드컵에 진출할 것이라고 밝혔다.

이는 이번 35명의 선수명단에 예전 국가대표팀에서 자주 볼 수 없었던 선수가 리피의 눈에 들어왔음을 설명한다. 리피의 이 말에는 국가축구대표팀을

월드컵에 진출시킬 수 있다는 그의 신심도 묻어났다. 인민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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