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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33회 중국.무송 장백산인삼축제 성대히 개막

[길림신문] | 발행시간: 2019.09.02일 16:42



가동식

‘제33회 중국.무송 장백산인삼축제’, ‘서령인사 장백산민요수집창작 공익행’, ‘제1회 중국민족의약문화전승 및 건강산업발전(장백산)포럼이 8월 30일, 중국인삼고향으로 불리우는 무송현에서 성대히 개막되였다.



개막식

국가위생부 전임부장 고강, 중국민족위생협회 회장 오영평, 길림대학 당위서기 양진빈, 길림농업대학 전임 교장이며 중국공정원 원사인 리옥, 중국위생안전 북경인증센터 주임인 정호빈, 서령인사(西泠印社)당위 대표인 정단단, 전국인대 대표이며 길림성인대상무위원회 위원인 곽내석, 국민당혁명위원회 길림성위원회 부주임 위원이며 장춘시 장춘발전그룹 총경리인 두검, 길림성문화관광청 당조서기인 장보증, 성시장감독관리국 부국장인 윤현숙, 성공업과 정보화청 부청장인 목가정 그리고 성직속 해당 부문의 해당지도일군들이 개막식에 참가했다.



서령인사당위대표 정단단이 축사를 올리고 있다.



중국민족위생협회 회장 오영평이 축사를 올리고 있다.



백산시당위 상무위원이며 조직부 부장인 리국군이 축사를 올리고 있다.



길림대학당위 서기 양진빈이 축사를 올리고 있다.

백산시당위 상무위원이며 조직부 부장인 리국군, 백산시정부 부비서장 서홍도, 무송현당위 서기 장철명, 무송현인대상무위원회 주임 왕연하, 무송현위 부서기이며 현장인 왕해영 그리고 무송현의 부현급 이상 간부들이 개막식에 참가했다.

이날 개막식에는 또 서령인사 저명한 서법미술가 대표들과 국내 이름있는 대학교 교수들과 전문가, 학자들과 성내외 기업가대표들, 무송현의 여러 향진, 현직속부문의 해당 책임자들과 사회각계 대표 430여명이 자리를 같이 했다.



무송현당위 서기 장철명이 축사를 올리고 있다.



개막식에서 무송현당위 서기 장철명이 축사를 올렸다.

무송현은 장백산 ‘립체자원보물고’ 핵심구역에 자리잡고 있으며 ‘장백산의약특산명도시’, ‘중국인삼고향’, ‘중국인삼문화고향’, ‘전국 첫번째 인삼특색농산물우세구역’이라는 미명을 갖고 있으며 지금까지 1500년의 야생산삼 채집과 450년의 유구한 인삼재배 력사를 갖고 있다.

근년래 무송현에서는 습근평총서기의 새시대 중국특색사회주의 사상과 19차 당대회정신을 참답게 관철집행하고 중앙과 성시의 전략적 포치에 따라 향촌진흥전략을 전면 실시하며 록색전형발전을 주선으로 ‘생태립현, 록색흥현, 산업강현’실현을 목표로 인삼을 위주로 하는 의약건강산업을 대폭 발전시키고 있다.





서령인사 10명의 저명한 서법미술가들이 서법작품을 증정하고 있다.



서령인사 지도일군들이 무송현에 미술작품을 증정하고 있다.

목하 무송현은 인삼초가공과 정밀가공기업 업주들이 2,670세대에 달하며 브랜드제품이 65가지에 달한다. 음료, 보건품, 화장품, 약품과 식품 등 5가지 계렬제품을 개발생산하고 있는데 그 종류가 무려 500여종에 달한다. 정밀가공제품 30여종이 성급이상 브랜드제품과 우수제품으로 확정되고 ‘무송인삼’브랜드가 2018중국농업박람회와 경제포럼에서 영향력이 있는 농산물구역공용 브랜드제품으로 선정되였다. 2018년 무송현은 인삼의약건강산업 생산총액이 123억원을 실현했다.

이날 개막식에서는 또 ‘장백산자원 및 건강사업위원회’제막식, ‘길림성생물학전화 및 건강공정연구센터’제막식을 진행했으며 서령인사 10명 저명한 서법미술가들이 창작한 미술서법작품을 무송현정부에 증정했다.



중국민족위생협회에서 무송현에 ‘장백산자원과 건강사업위원회’간판을 수여하고 있다.



길림대학에서 백산시에 ‘길림성생물학전화 및 건강공정연구센터’간판을 제막하고 있다.



‘제33회 중국.무송장백산인삼축제’, ‘서령인사 장백산민요수집창작공익행’, ‘제1회 중국민족의약문화전승과 건강산업발전고봉포럼’가동식

/길림신문 최창남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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