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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로 본, 인공지능이 바꿔놓을 미래

[인터넷료녕신문] | 발행시간: 2019.09.09일 10:45
인공지능이란 인간이 지닌 고유의 사고하고 판단하는 지적능력을 인공적으로 구현한 것이다. 인공지능은 점점 우리의 삶과 가까워지고 있다. 인공지능을 소재로 한 영화에는 어떤 것들이 있는지 소개한다. 멀지 않은 미래에 영화와 같은 일이 벌어질지도 모른다.



《HER》

영화 《HER(她)》은 다른 사람의 편지를 대신 써주는 대필 작가로 일하는 주인공의 이야기로부터 시작된다. 타인의 마음을 감성적인 글로 전해주는 일을 하고 있지만 정작 주인공은 안해와 별거중으로 외롭고 공허한 삶을 살아가고 있는데 어느 날 스스로 생각하고 느끼는 인공지능 운영체제인 사만다를 만나게 된다. 인공지능 운영체제인 사만다에게 사랑의 감정을 느끼게 되는 줄거리로 최첨단 기술인 인공지능 영화이지만 인간적인 감성에 푹 빠질 수 있는 영화이다.



《바이센테니얼 맨》

《바이센테니얼 맨(拜森泰尼尔曼人)》은 모든 집안일을 하나로 해결할 수 있는 첨단 가전제품이였던 가사로봇의 조립과정 중 사소한 실수에서 줄거리가 시작된다. 엔지니어의 실수로 인해 로봇의 복잡한 회로에 이상이 생겨 로봇의 신경계에 인간의 지능과 호기심이 생기게 된 것이다. 이처럼 우발적인 사고로 생긴 인공지능으로 인해 감정을 느끼고 인간이 되고 싶어하는 로봇의 이야기를 담은 흥미로운 주제의 영화이다.



《에이아이》

《에이아이(人工智能)》에서 인공지능 로봇에게 감정을 주입시키는 것은 금기였지만 한 로봇회사에 의해 감정을 가진 최초의 인공지능 로봇인 데이빗이 탄생하고 친아들을 잃을 위기에 처한 인간 부부의 아들로 입양된다. 그러나 인간 부부의 친아들이 건강을 회복하면서 데이빗은 찬밥신세가 되고 로봇임에도 감정을 가진 리유로 가슴 아픈 경험을 하게 되는 데이빗을 통해 인간과 닮았지만 실제 인간이 될 수 없는 모순을 그려냈다.



《트랜센던스》

《트랜센던스(超验骇客)》는 인간의 지적능력을 마스터했을 뿐만 아니라 기계의 완벽한 론리를 바탕으로 인간의 사고력을 뛰여넘은 슈퍼컴퓨터이다. 그런데 이 슈퍼컴퓨터의 완성을 앞에 두고 트랜센던스를 발명한 과학자가 반 과학단체에 살해되면서 이야기가 시작된다. 과학자의 안해가 이 과학자의 뇌를 트랜센던스에 이식시켜 과학자가 살아나게 되지만 트랜센던스가 세계정복을 꿈꾸게 되면서 재앙이 시작되는 손에 땀을 쥐게 하는 영화이다.



《엑스 마키나》

《엑스 마키나(机械姬)》는 인공지능을 다룬 영화 중 신비롭고 비밀스러운 분위기를 자아내는 스릴러 영화이다. 인공지능 분야에서 천재로 불리는 개발자의 새로운 프로젝트에 참여하게 된 청년이 개발자의 연구소로 초대받게 되는 것에서부터 이야기가 시작된다. 청년이 그 곳에서 매력적인 인공지능 로봇인 에이바를 만나게 되는 이야기는 러닝타임이 흐를수록 흥미진진해진다.



《아이, 로봇》

《아이, 로봇(我,机器人)》은 먼 미래에 인간들이 인공지능 로봇의 도움을 받아 편리한 삶을 영위하는 모습을 담고 있다. 그러나 문제는 인공지능 로봇이 반란을 일으키기 시작하면서부터 심각해진다. 인공지능 로봇들이 정해진 매뉴얼을 따르는 것이 아니라 스스로 생각하고 행동하며 단독 행동을 하기 시작하는 장면은 소름이 끼칠 정도의 충격을 안겨준다.



《터미네이터》시리즈

영화《터미네이터(终结者)》는 시작부터 엄청난 인공지능 컴퓨터의 기세가 몰아친다. 인간이 만든 인공지능 컴퓨터 네트워크가 스스로 지능을 갖추고 인류를 파괴하는 것이다. 이와 같은 기계 집단과 이에 대응하는 반기계 집단이 서로 인공지능 로봇을 보내서 전투에 돌입하는 이야기이다. 인공지능 로봇인 《터미네이터》의 추적과 결투가 인상적인 영화이다.



《매트릭스》시리즈

《매트릭스(黑客帝国)》는 전 인류가 인공지능 로봇의 지배하에 살아가게 되는 세상을 그려낸 영화이다. 또한 매트릭스는 인공지능 로봇이 만들어낸 가상현실 세계로 인간의 기억까지도 인공지능 로봇에 의해 입력되고 삭제되는 참혹한 현실이라고 할 수 있다. 영화는 《매트릭스》 속을 빠져 나오면서 인공지능 로봇에게 위험인물로 찍힌 주인공과 이와 같은 《매트릭스》에 지배되지 않기 위한 사투를 담고 있다.



《빅히어로》

《빅히어로(超能陆战队)》는 천재공학도인 테디가 발견한 힐링로봇 베이맥스의 이야기를 담은 영화이다. 처음에는 힐링로봇이였으나 도시가 파괴될 위기가 다가오자 힐링로봇이였던 베이맥스를 슈퍼영웅으로 업그레이드하면서 이야기가 전개된다. 이 영화를 본다면 귀여운 몸매에 사랑스러운 성격을 가진 인공지능 로봇인 베이맥스에게 푹 빠져들 것이다.



《어벤저스》시리즈

이미 유명한 슈퍼 영웅영화인 마블의 《어벤저스(复仇者联盟)》에서도 인공지능 소재는 빠질 수 없는 대세이다. 어벤저스 시리즈 중 《에이지 오브 울트론》에도 인공지능의 문제가 나오는데 아이언맨인 토니 스타크가 지구를 지키기 위해서 만든 최강의 인공지능 울트론이 예상과 다르게 지배를 벗어나 오히려 인류의 평화를 위협하면서 어벤저스 멤버들이 뭉치게 되는 것이 줄거리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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