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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년 중앙 라지오 텔레비죤방송총국 추석야회 진행

[중국조선어방송넷] | 발행시간: 2019.09.14일 00:00
2019년 중앙 라지오 텔레비죤방송 총국 추석야회가 13일 강소 회안에서 진행되였다. 야회는 광동, 향항, 오문 광역 도시권에 위치해있는 불산의 남해 영화 텔레비죤성에 분회장을 설치하고 전파를 타고 서로 소통하며 상봉과 기쁨의 명절의 분위기를 조성하였다.

저녁 8시 추석야회는 가무 “명월이 솟네”로 막을 올렸다.

야회는 “가정과 나라에 대한 정”을 핵심으로 하여 “만월”, “산과 물의 련정”, “보름달 감상”등 3개 장으로 나뉘여 졌으며 노래와 가무, 악기연주 등 예술형식을 취하였다.

강소 회안의 주회장은 옛운하 기슭에 자리잡아 옛모습을 보이는 분위기 속에서 현장의 관중들을 몇백년전의 번화한 도시로 이끌어 갔다.

야회는 경전을 노래하는 조합으로 향수와 그리움을 전했고 중외 악기표연으로 오늘날의 멋을 보여주었으며 심금을 울리는 교향시편 등으로 위인들에 대한 경모의 정과 운하문화에 대한 고양, 중화전통문화에 대한 전승과 발양 그리고 새시대에 대한 구가와 찬미를 표달했다.

한 녀성 관중은 야회는 진한 감동을 주었다고 하면서 배경과 특색에서 강회문화를 포함하여 전국인민들에게 다채로운 강회문화를 보여주고 강회사람들의 열정을 보여주었다고 말했다.

다른 한 관중은 야회 내용이 다채롭고 풍부하다고 하면서 새중국 창건 70주년 경축 분위기와 맞물린다고 말했다.

2시간 동안 진행된 이번 야회는 친인에 대한 그리움과 가정과 국가에 대한 정, 전통문화, 지방문화를 일체화하여 새중국 창건 70주년에 대한 헌례작으로 되였다.

2019년 중앙 라지오 텔레비죤방송 총국 추석야회 집행 총감독인 동금명은 올해 추석 야회는 우리나라 대사와 맞물려 설계에서 “나와 나의 조국” 등 모두가 익숙한 애국 가곡들로 엮어 갔다고 말했다. 한편 가곡의 부분적 원로 가수들을 초청하고 주회장과 분회장이 함께 어울리며 함께 노래하는 방식으로 새중국 창건 70주년이라는 중요한 점을 돌출히 하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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