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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측이 꺼내든 "홍콩 카드", 자타에 모두 손해

[흑룡강신문] | 발행시간: 2019.10.18일 10:02



  (흑룡강신문=하얼빈) 중앙라디오TV총국은 16일 "미국측이 꺼내든 '홍콩 카드'는 자타에 모두 손해"라는 제하의 논평원의 글을 발표했다.

  글은 중국측은 미국 하원의 부분적 의원들이 제출한 이른바 "2019년 홍콩 인권과 민주 법안"을 강력히 규탄하며 단호히 반대한다고 표했다.

  글은 만일 관련 법안이 최종적으로 통과되어 효력을 발생한다면 중미관계에 손해를 끼침은 물론 홍콩의 번영과 안정에 해를 주고 미국의 자체 이익에도 심각한 영향을 미치게 될 것이라고 지적했다.

  글은 또한 홍콩의 사무는 전적으로 중국 내정에 속한다며 미국 하원이 홍콩 관련 법안을 극구 통과하려 한다면 의심할바 없이 중미 수교 시의 초심에 배치되는 것으로 양국관계에 엄중한 충격을 줄 것이라고 강조했다.



  이어 글은 현재 홍콩이 직면한 문제는 절대로 이른바 인권과 민주 문제가 아니라 조속히 폭란을 제지하고 질서를 회복하며 법치문제를 회복하는 것이라고 강조했다. 미국측의 일부 사람들이 홍콩 사무에 간섭하고 있는데 이는 홍콩을 위한 것이 절대 아니고 중국의 발전을 견제하기 위한 것이라고 글은 지적했다.



  글은 또한 아시아에서 미국의 가장 중요한 경제무역 파트너의 하나인 홍콩이 혼란스러워지면 미국에도 득이 될게 없다며 미국측의 착오적인 결정에 대해 중국측은 힘있는 조치를 취해 단호히 반대할 것이며 자국의 주권과 안전, 발전이익을 결연히 수호할 것이라고 표명했다. 그러면서 홍콩은 중국의 홍콩이며 미국의 일부 사람들은 역사의 대세를 명백히 파악해 즉각 관련 법안의 추진을 중지하고 홍콩에 재앙을 들씌우는 검은 손을 거두어 들여야 할 것이라고 경고했다.

  /국제방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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