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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기업이 중국측의 ‘관할 받는다’?

[길림신문] | 발행시간: 2019.10.23일 14:44
[중국의 목소리]

외교부: 이는 미국측의 ‘지식재산권’

10월 22일 외교부 정례기자회에서 한 기자가 질문했다. 보도에 따르면 21일, 미국 국무장관 폼페이오는 중국정부가 미국기업에 팔을 뻗쳐 관할하면서 지식재산권을 절취하고 기술양도를 하도록 강요해 많은 미국기업들이 중국에서 리윤을 창출하기 어렵게 만들었다고 말했다. 중국측은 이에 어떻게 답할 것인가?

외교부 대변인 화춘영: 모두 알다 싶이 ‘팔 뻗쳐 관할하는 것’은 미국이 자체의 국내법에 따라 외국 실체와 개인에 대해 마음대로 압박하는 일방적인 제재도구와 억압행위이다. ‘팔 뻗친 관할’을 람용하는 것은 미국의 ‘지적재산권’에 속한 것으로서 중국은 줄곧 단호히 반대하였으며 이에 관심이 없을 뿐만아니라 나아가 ‘절취’할 생각도 없다.

이른바 미국기업이 중국에서 리윤창출이 어렵다는 데에 대해 얼마전 미중 무역위원회에서 발표한 2019년도 ‘중국 상업환경 조사보고서’를 기억하고 있을 것이다. 보고에 의하면 조사를 받은 미국기업중  97%가 중국시장에서 리윤을 창출하고 있고 중국의 미국상회 성원기업중  74%가 중국에 대한 투자를 확대할 계획이다. 95% 이상을 초과하는 절대다수 기업들이 중국측으로부터 기술양도 요구를 받은 적이 없다고 밝혔다. 그래서 나는 기자가 질문한 폼페이오의 이런 결론이 어디에서 왔는 지 모르겠다.

http://world.people.com.cn/n1/2019/1022/c1002-31414574.htm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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