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이자 앱 | | 모바일버전
뉴스 > 스포츠 > 축구
  • 작게
  • 원본
  • 크게

중국, 동아시안컵에 2군 출전

[인터넷료녕신문] | 발행시간: 2019.10.28일 10:16
2군 감독에 리철 임명

중국축구협회가 12월 한국 부산에서 열리는 2019 동아시아축구련맹 챔피언십(동아시안컵)에 국가팀 2군을 내보낸다.

《시나스포츠》는 24일 “무한줘르팀 리철 감독이 중국국가팀 2군을 이끌게 됐다. 12월 한국에서 열리는 동아시안컵은 마르첼로 리피 감독이

아닌 리철 감독이 이끄는 2군이 참가한다.”고 밝혔다.



이에 따라 리피 감독은 물론 엘케손, 무뢰, 장림붕, 위세호 등 현재 중국국가팀 핵심선수들이 한국을 찾지 않을 것으로

보인다.

중국은 리피 감독이 처음 중국 국가팀을 지휘한 2016년부터 국가팀도 1, 2군으로 나눠 운영하고 있다. 1군은 세계적인 명장인 리피

감독이 이끌며 무뢰, 고림, 정지 등이 중심을 이룬 팀으로 아시안컵, 월드컵 예선에 나선다. 2군은 상비군 개념으로 25살 이하(U-25)

선수들을 소집해 즉시전력감으로 만드는 계획이다.

1, 2군 합쳐 60여명의 선수들을 확보한 중국은 경쟁력을 구축하는 방법으로 대회 이원화를 택했다. 리피 감독 밑에서 코치로 일했던 리철

감독을 2군 사령탑으로 택한 것도 같은 철학과 전술을 공유하기 위함이다. 중국축구협회는 이번 동아시안컵을 통해 리철 감독을 평가하고 1군에

합류할 만한 새 얼굴을 찾는 데 집중할 계획이다.

《시나스포츠》는 “최정예 중국 국가팀이 동아시안컵에 출전하기에는 적합하지 않다. 11월 월드컵 예선을 치른 뒤 12월초 막 내리는

슈퍼리그를 뛰여야 한다. 피로도를 감안하면 동아시안 출전이 어렵다.”며 “올림픽팀 역시 래년 1월 도꾜올림픽 예선이 있어 출전할 수 없다.

2군이 나서는 게 아주 좋은 방법”이라고 설명했다.

종합

뉴스조회 이용자 (연령)비율 표시 값 회원 정보를 정확하게 입력해 주시면 통계에 도움이 됩니다.

남성 100%
10대 0%
20대 0%
30대 14%
40대 86%
50대 0%
60대 0%
70대 0%
여성 0%
10대 0%
20대 0%
30대 0%
40대 0%
50대 0%
60대 0%
70대 0%

네티즌 의견

첫 의견을 남겨주세요. 0 / 300 자

- 관련 태그 기사

관심 많은 뉴스

관심 필요 뉴스

- 길림일보사와 한국강원일보사, 전략적 협력 협정 체결 5월17일, 길림일보사와 한국 강원일보사는 한국 강원도에서 친선관계 체결 30주년 기념행사를 개최하고 을 체결, 쌍방 협력의 새로운 장을 열었다. 올해는 길림성과 한국 강원도가 우호적인 성도(省道)관계를 수
1/3
모이자114

추천 많은 뉴스

댓글 많은 뉴스

1/3
"카페는 아무나 하나" 이동건, 제주도 '사업 도전' 2억 대출 충격

"카페는 아무나 하나" 이동건, 제주도 '사업 도전' 2억 대출 충격

사진=나남뉴스 배우 이동건이 드라마 업계 불황을 언급하며 제주도 카페 창업 의지를 드러내 모두를 깜짝 놀라게 했다. 오는 19일 방송하는 SBS '미운 우리 새끼'에서는 카페 창업에 나선 이동건의 도전기가 공개된다. 이날 이동건은 진지하게 카페 창업에 대한 열정을

"둘이었지만 혼자였다" 고현정, 재벌家 정용진과 '신혼생활' 최초 고백

"둘이었지만 혼자였다" 고현정, 재벌家 정용진과 '신혼생활' 최초 고백

사진=나남뉴스 배우 고현정이 신세계 회장 정용진과의 신혼 생활을 최초로 고백해 눈길을 끌고 있다. 지난 17일 고현정은 자신의 유튜브 채널 '고현정'에 일본 도쿄를 방문한 브이로그를 올리며 신혼 생활을 회상했다. 영상 속 고현정은 여러 행사장을 오가며 바쁘게

"그렇게 아니라더니" 엑소 백현, MC몽 회사 첸백시 '전격 합류' 충격

"그렇게 아니라더니" 엑소 백현, MC몽 회사 첸백시 '전격 합류' 충격

사진=나남뉴스 그룹 엑소 멤버 첸, 백현, 시우민이 결국 MC몽이 설립한 회사에 합류하면서 논란을 가중시키고 있다. 앞서 백현은 SM엔터테인먼트와의 분쟁 속에서 가수 MC몽과의 관계 문제가 제기되자, 결단코 사실이 아니라며 이를 부인한 바 있다. 지난 16일 원헌드

모이자 소개|모이자 모바일|운영원칙|개인정보 보호정책|모이자 연혁|광고안내|제휴안내|제휴사 소개
기사송고: news@moyiza.kr
Copyright © Moyiza.kr 2000~2024 All Rights Reserved.
모이자 모바일
광고 차단 기능 끄기
광고 차단 기능을 사용하면 모이자가 정상적으로 작동하지 않습니다.
모이자를 정상적으로 이용하려면 광고 차단 기능을 꺼 두세요.
광고 차단 해지방법을 참조하시거나 서비스 센터에 글을 남겨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