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2회 중국국제수입박람회 개최
장소—국가회의전시쎈터(상해).
10월 29일, 상무부는 국내외 기자회견을 갖고 국가주석
습근평이 제2회 중국국제수입박람회에 참석하게 될 관련 상황을 소개했다.
소개에 따르면 제2회 중국국제수입박람회는 11월
5일부터 10일까지 상해에서 열린다. 국가주석 습근평은 11월 5일, 상해에서 열리는 제2회 중국국제수입박람회 및 홍교국제경제포럼 개막식과 관련
행사에 참석하고 기조연설을 발표한다. 개막식에 이어 습근평은 각국 지도자들과 함께 국가관을 돌아본다. 박람회기간 습근평은 관련 나라의 수뇌자들과
면담하게 된다. 습근평은 부인 팽려원과 함께 각국 지도자들과 래빈들을 위한 환영연회도 마련하게 된다. 지금까지 170여개 나라와 지역의 정계,
상계 ,학계 인사와 국제기구 대표들이 초청을 받고 박람회에 참가하기로 했다.
습근평이 련속 2년간 중국국제수입박람회 개막식에
참석해 기조연설을 발표하는 것은 중국정부의 중시정도를 보여주는 것이며 다자 무역체제를 지지하고 무역 자유화와 편리화를 추진하려는 중국의 일관된
립장과 개방형 세계경제 건설을 추동하고 인류운명공동체를 구축하려는 중국의 실제행동을 보여주는 것이다.
제 2 회 박람회에 참가하는 나라, 지역, 국제기구와
전시상은 모두 제1회를 초과하고 있다. 특히 세계 500강 기업과
업계 선두기업의 참가수가 제1회를 초과했다.국내외 구매상과 전문 관중이 50만명을 넘어설 전망이다 .
박람회 기간 각종 부대활동이 300개 초과,박람회
소식발표 플래트홈을 설치하여 중국의 중요한 정책을 권위적으로 해독하고 국제기구의 최신 연구성과 등을 발표하게 된다. 수입박람회는 전시, 거래,
포럼, 인문, 외교 등 행사를 일체화하여 박람회의 효과를 더 높은 차원에로 끌어올리게 될 것이다.
제2회 홍교국제경제포럼은‘개방혁신, 협력상생’을
주제로 하되 그곳에서 개막식 포럼과 5개 분조별 포럼을 개최하게 된다.
5개 분조별 포럼의 주제는 각기 ‘개방, 규칙과
경영환경',‘인공지능과 혁신발전',‘세계무역기구 개혁과 자유무역협정',‘디지털 시대와 전자상무 혁신발전'',‘70년 중국발전과
인류운명공동체'이다. 세계 각국과 지역에서 온 4000여명 인사들이 참가해 세계경제의 새로운 활성화를 위해 건의들을 제출할 예정이다.
http://www.xinhuanet.com/politics/2019-10/29/c_1125166220.ht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