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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제전시국, 북경 세계원예박람회 높이 평가

[인터넷료녕신문] | 발행시간: 2019.12.02일 09:00
"지금까지 전시규모 가장 크고 참가기업 가장 많아"

"훌륭하고 대단한 성공 취득 사상 가장 훌륭한 성회"

27일, 국제전시국 제166차 전체대회가 빠리에서 열렸다. 중국대표단은 북경 세계원예박람회 개최와 관련해 대회에 총화보고를 했으며 A1류의 세계원예박람회의 원만한 마침표를 찍었다.

A1류의 세계원예박람회 개최에 대해 국제전시국은 행사 내용과 면적, 전시시간, 참가국, 신청 간격 등에 엄격한 기준을 두고 있다.



올해 4월 29일부터 10월 9일까지 ‘록색생활 아름다운 고향’을 주제로 하는 세계원예박람회가 북경 연경에서 열렸다. 중국은 20년 만에 다시 세계원예박람회를 개최하면서 큰 주목을 받았다. 7년간의 시간을 들여 100여개의 실외 전시원과 54개의 실내 전시구간을 설치해 934만명의 국내외 관람객을 매료시켰다. 북경 세계원예박람회는 지금까지의 전시규모중 규모가 가장 크고 참가기업이 가장 많은 세계원예박람회가 되였다.

박람회에서는 록색발전 리념을 실천하여 아름다운 중국 건설의 성과를 보여주었다. 박람회는 페막 후 중국관, 국제관 등 주요전시관을 보존해 저탄소, 에너지절감, 친환경을 갖춘 생태문명 시범기지로 만든 후 10월 21일 다시 시민들에게 개방했다.

로제타이스 국제전시국 사무총장은 북경 세계원예박람회가 훌륭하고 대단한 성공을 거두었고 사상 가장 훌륭한 성회였다고 높이 평가했다.

               종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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