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경=신화통신] 외교부 ‘령사대사관직행차’위챗계정은 6일 소식을 발부하여 미국에 있는 중국 공민들이 안전방비를 강화하도록 일깨워 주었다.
최근 이란 이슬람혁명수비대 소속 ‘쿠드스군’사령관 거셈 솔레이마니가 이라크 바그다드공항 부근에서 습격을 당해 살해된 후 미국 각 지역은 안전조치를 강화했고 수도 워싱톤은 경비상태에 돌입했다.
외교부와 미국주재 중국대사관은 이제 곧 미국에 가거나 미국에 있는 중국 공민들에게 현지의 안전형세를 밀접히 주목하고 경각성을 높여 안전방비에 주의를 돌리고 공중장소에 가는 것을 신중하게 고려하도록 일깨워주었다. 동시에 만약 위험에 봉착하거나 돌발상황이 발생하면 제때에 경찰에 신고하고 미국주재 중국대사관에 련락하도록 귀뜀했다.
외교부 세계령사보호 및 봉사 응급열선전화(24시간)는 +86-10-12308 혹은 +86-10-59913991 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