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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력설 전 귀성 고봉 초읽기, 각지 려객 출행에 편리 도모

[흑룡강신문] | 발행시간: 2020.01.13일 15:10
  (흑룡강신문=하얼빈) 13일은 2020년 음력설 특별수송 나흘째 되는 날이다. 빅데이터의 예측에 따르면 이틀후 음력설전 귀성 고봉을 맞게 되기때문에 려객들은 출행시간을 합리하게 배치해야 한다.

  공항, 기차역에 제때에 도착하지 못할 경우 출발역에서 음력설 특별수송기간 전문봉사가 있는지를 확인할수 있다. 례를 들어 천진 기차역에서는 정밀 봉사를 예약할수 있다. 천진 궤도교통운영그룹유한회사 중추관리센터 천진역사 관리실 임백령 주임의 소개에 따르면 예약전화 85568890을 통해 예약한 려객들은 렬차편 시간에 따라 초고속철도 봉사인원들의 마중 봉사를 받을수 있다.

  올해 많은 지역은 여러 교통수단사이의 련동을 실현하였다. 내몽골자치구 훅호트시 동역은 최근 개통된 지하철역과 련결되여 역내 환승을 실현하였고 철도부문은 공공버스, 공항과 협력기제를 건립했다. 훅호트 동역 리연굉 부역장의 소개에 의하면 동역은 직접 초고속철, 지하철, 공공버스 역과 련결되였다. 공항과의 협력을 통해 려객들은 동역 지하 터미널에 증설한 민항시설을 리용해 기차역을 나가지 않고 탑승 수속, 탑승권 변경 업무를 처리할수 있다.

  철도부문의 규정에 따르면 어린이들은 성인의 동반이없이 혼자 렬차에 탑승할수 없다. 1.2메터 미만의 어린이만 무임승차가 가능하기때문에 출발전 키 확인이 반드시 필요하다.

  하문 기차역 매표원 추심이는 성인 려객 1인당 키 1.2메터 미만의 어린이 한명만 무료로 동반할수 있다고 소개했다. 만약 키가 1.2메터 미만 어린이가 1명 이상일 경우 그중 한명만 무임승차권을 리용할수 있고 기타 어린이는 어린이표를 구매해야 한다.

  /인민방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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