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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년 中 40여개 상업위성 발사

[흑룡강신문] | 발행시간: 2020.01.20일 15:27
  (흑룡강신문=하얼빈) 중국항공과학기술그룹유한회사가 일전에 베이징에서 "중국우주항공과학기술 청서(2019)"를 발표했다.

  청서에 의하면 현재 중국은 상업위성 분야에서 강한 발전 추세를 보이고 있다. 2019년 중국에서 연구제조하고 발사한 상업위성은 통신, 원격 탐지, 기술실험 등 여러 영역을 커버한 총 40여개에 달한다.



  청서는 세계 상업우주항공업이 신속하게 발전하는 추세에 직면해 중국은 세계 발전에 발맞춰 상업우주항공을 발전하고 있다고 밝혔다.

  특히 중국은 위성 제조업체 수가 빠르게 늘고 있고 사다리화, 다원화의 발전추세를 보이고 있다. 전통 우주항공업기업은 고성능 상업위성의 연구제조를 이끌고 있고 상업우주항공업 기업은 세분화된 영역을 타깃해 위성을 발전하고 또 기술능력을 쌓아가고 있다.

  중국 상업 원격탐지위성 영역을 보면 대부분 상업 및 공공영역을 상대로 한 나노위성 외에 성능이 높은 일부 소위성을 포함하고 있다.

  상업기술실험위성 영역을 보면 2019년 중국은 총 10개의 위성을 연구제조해 발사했고 궤도내 상업기술실험위성 총수는 20개에 달한다.

  베이징 공간과학기술정보연구원 우묘(于淼) 소장은 공간인프라시설이 부단히 완벽화 됨에 따라 위성 운영서비스는 상업우주항공업에서 높은 가치를 자랑하는 부분으로 발전하고 있다고 소개했다. 한편 상업 우주항공업 기업은 위성운영, 데이터 연구, 정보분석 등을 통해 산업사슬의 통합을 실현하고 우주항공업과 기타 항업의 융합을 촉진해 더욱 많은 가치와 이윤을 창출할 전망이다.

  출처: 국제방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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