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이자 앱 | | 모바일버전
뉴스 > 스포츠 > 축구
  • 작게
  • 원본
  • 크게

연변팀 2군경기서 1-0으로 천진송강팀 승리

[길림신문] | 발행시간: 2012.08.05일 12:05

연변팀은 8월 5일 오전 연변대학 신설캠퍼스체육장에서 펼쳐진 2012 중국축구 갑급리그 2군 경기에서 1대 0으로 천진송강팀을 전승하였다.

이날 2군경기에 연변팀은 선발로 키퍼에 고침, 수비에 김현, 장인국, 김홍우, 우항을 미드필드에 박도우, 리룡호, 리호걸, 김창국을 공격에 석철, 렴인걸을 출전시켰다.

경기시작부터 연변팀은 공격주동권을 장악하고 짧은 패스를 위주로 공격을 시도하다 경기 2분 석철선수가 상대 수비수를 제치고 때린 슛이 보기좋게 그물에 걸려 1대 0으로 앞섰다.



전후반전을 30분씩 치른 이날 경기에서 연변팀은 후반들어 라피치선수가 출전해 중앙수비수로서의 역할을 잘해냈다. 이후 남은시간 량팀은 서로의 꼴문을 노리고 공격을 조직하였으나 위협적인 슛을 날리지 못하고 최종 1대0 연변팀 승리로 경기를 마쳤다.

올시즌 중국축구협회에서 새로 출범시킨 2군경기는 북방구와 남방구로 나뉘여 치러지는데 연변팀이 소속돼있는 북방구에는 8개팀이다. 경기는 정규리그를 치른 이튿날 오전에 치르는데 5명의 선수를 교체할수 있다. 경기를 통해 팀마다 신진을 단련시키고 발굴하는데 일정한 도움이 될것으로 예상된다.

뉴스조회 이용자 (연령)비율 표시 값 회원 정보를 정확하게 입력해 주시면 통계에 도움이 됩니다.

남성 100%
10대 0%
20대 0%
30대 100%
40대 0%
50대 0%
60대 0%
70대 0%
여성 0%
10대 0%
20대 0%
30대 0%
40대 0%
50대 0%
60대 0%
70대 0%

네티즌 의견

첫 의견을 남겨주세요. 0 / 300 자

- 관련 태그 기사

관심 많은 뉴스

관심 필요 뉴스

- 길림일보사와 한국강원일보사, 전략적 협력 협정 체결 5월17일, 길림일보사와 한국 강원일보사는 한국 강원도에서 친선관계 체결 30주년 기념행사를 개최하고 을 체결, 쌍방 협력의 새로운 장을 열었다. 올해는 길림성과 한국 강원도가 우호적인 성도(省道)관계를 수
1/3
모이자114

추천 많은 뉴스

댓글 많은 뉴스

1/3
"7년째 기러기 아빠" 윤다훈, 부인·딸·손녀 '캐나다 뒷바라지' 충격 근황

"7년째 기러기 아빠" 윤다훈, 부인·딸·손녀 '캐나다 뒷바라지' 충격 근황

사진=나남뉴스 레전드 시트콤 '세 친구'의 주역이었던 윤다훈이 이동건과 만나 기러기 아빠 근황을 공개했다. 최근 방송한 SBS '미우새'에서는 윤다훈이 오랜만에 출연해 오랜 인연 이동건과 만남을 가졌다. 윤다훈은 "7년째 기러기 아빠, 할아버지로 지내고 있다. 큰

"카페는 아무나 하나" 이동건, 제주도 '사업 도전' 2억 대출 충격

"카페는 아무나 하나" 이동건, 제주도 '사업 도전' 2억 대출 충격

사진=나남뉴스 배우 이동건이 드라마 업계 불황을 언급하며 제주도 카페 창업 의지를 드러내 모두를 깜짝 놀라게 했다. 오는 19일 방송하는 SBS '미운 우리 새끼'에서는 카페 창업에 나선 이동건의 도전기가 공개된다. 이날 이동건은 진지하게 카페 창업에 대한 열정을

"둘이었지만 혼자였다" 고현정, 재벌家 정용진과 '신혼생활' 최초 고백

"둘이었지만 혼자였다" 고현정, 재벌家 정용진과 '신혼생활' 최초 고백

사진=나남뉴스 배우 고현정이 신세계 회장 정용진과의 신혼 생활을 최초로 고백해 눈길을 끌고 있다. 지난 17일 고현정은 자신의 유튜브 채널 '고현정'에 일본 도쿄를 방문한 브이로그를 올리며 신혼 생활을 회상했다. 영상 속 고현정은 여러 행사장을 오가며 바쁘게

모이자 소개|모이자 모바일|운영원칙|개인정보 보호정책|모이자 연혁|광고안내|제휴안내|제휴사 소개
기사송고: news@moyiza.kr
Copyright © Moyiza.kr 2000~2024 All Rights Reserved.
모이자 모바일
광고 차단 기능 끄기
광고 차단 기능을 사용하면 모이자가 정상적으로 작동하지 않습니다.
모이자를 정상적으로 이용하려면 광고 차단 기능을 꺼 두세요.
광고 차단 해지방법을 참조하시거나 서비스 센터에 글을 남겨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