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종 코로나바이러스 전염병이 폭발되면서 장백조선족자치현 보천산진의 기간민병들이 ‘백성들의 훌륭한 호위병’으로 전염병예방퇴치에 전력하고 있어 사회의 절찬을 받고 있다.
기간민병들이 소조별로 순라를 진행하고 있다.
1월 26일, 음력설이 갓 지난 정월 초이튿날부터 보천산진인민무장부에서는 현인민무장부의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전염병예방퇴치에 전력할데 관한 통지’정신에 근거하여 적극적으로 전업무장간부들과 진내 여러 농촌마을의 골간민병 45명을 조직하여 진당위와 진정부의 통일적인 배치에 따라 제일시간내에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전염병예방퇴치 전역에 투입되였다.
매일마다 등록제를 실시하고 있다.
그들은 휴식일도 마다하고 엄한 추위를 무릅쓰고 우선 진내 11개 농촌마을과 기업소, 광산, 인삼장에 내려 가 호구, 인구조사를 진행함과 아울러 여러 농촌마을과 주간도로에 도합 21개의 초소망을 세우고 자문서를 설치, 외지차량과 관광객들이 절대로 그 여느 농촌마을에 들어서거나 마음대로 사람들과 접촉하지 못하게 엄밀히 방비했다.
매일마다 24시간 근무하고 있다.
지금까지 이미 1,200여세대의 농호와 주민집에 선전자료를 발급하고 외지인원 90여명을 격리시켰으며 진정부 기관간부들과 의무일군들의 호위병으로 활약하고 백성들의 뒤근심을 크게 덜어주어 광범한 인민군중의 한결같은 절찬을 받고 있다.
사람들은 보천산진 기간민병들을 두고 ‘백성들의 훌륭한 호위병’이라고 친절히 부르고 있다.
주민들의 집집에 선전자료를 발급하고 있다.
류붕(刘鹏) 왕림(王林)