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습근평 총서기, 계속하여 섬서성 시찰

[흑룡강신문] | 발행시간: 2020.04.23일 13:49
  (흑룡강신문=할빈) 섬서성을 시찰하고 있는 습근평 총서기가 21일 오전 안강시 평리현 로현진을 찾아 금병 지역사회, 진 보건원, 중심소학교, 차 농원에서 현지 빈곤해탈공략전 등 상황을 료해했다.

  습근평 총서기는 먼저 로현진 금병 지역사회를 찾았다. 전진 11개 촌의 고산 위험주택가구, 지질재해가구, 빈곤가구 천3백46 가구, 4천 백73명이 금병 지역사회에 이주하여 생활하고 있다. 이주민 왕현평의 집에서 습근평 총서기는 이들 한가족과 둘러앉아 이야기를 나누었다. 습근평 총서기는, 이주가 가능하고 안정을 유지할 수 있으며 계속 거주할 수 있어야만 안락한 삶을 살 수 있다고 말했다. 지속적으로 거주하려면 취업을 안정시켜야 한다. 로동은 주요한 출로이다.



  습근평 총서기는, 올해 기존 표준의 가난구제를 전면 완성하는 데 대하여 신심이 있다고 말했다. 내가 더 관심하는 부분은 올해 이후 안정을 유지할 수 있고 장기 효과성 기제가 있는지 여부이다. 이런 기본적인 조치가 안정되였는지 지속적인지가 중요하다. 공산주의자들은 진정 실사구시적으로 사무를 처리하여 인민군중들로 하여금 실제적인 혜택을 볼 수 있게 해야 한다.

  금병 지역사회를 떠날 때 습근평 총서기는, 배웅을 나선 군중들과 작별인사를 나누었다. 습근평 총서기는, 모든 마을사람들이 도시의 이름처럼 평안하고 순조롭게 살아가길 진심으로 바란다고 말했다. 초요사회로 향하는 길에서 누구도 락오되지 않고 순조롭게 빈곤 해탈을 실현하고 초요사회를 보장하길 희망한다. 여러분들의 행복과 평안을 기원한다.



  진 중심소학교에서 습근평 총서기는 5학년 1반 교실에 들어가 학생들의 학습과 생활상황을 친절히 문의했다.

  습근평 총서기는, 안경을 거는 아이들이 많아진 데 대하여 우려를 표했다. 습근평 총서기는 또 신체의 건강정도에도 관심을 보였다. 체육단련이 적은 원인으로 건강정도가 다소 하락되고 있다. 정신문명을 추구하면서 건강한 신체도 유지해야 한다.



  이어 습근평 총서기는 평리현 녀와 봉황 차 산업 시범단지를 시찰했다. 습근평 총서기는, 차 농원 재배상황을 돌아보고 현장의 다농들과 친절히 교류했다. 습근평 총서기는, 차 재배로 부를 창조하고 차 재배로 흥업을 실현한다면 이곳에서 빈곤 해탈을 실현하고 초요사회로 매진할 수 있다고 하면서 차 농원 산업을 잘하길 희망했다.





  22일 습근평 총서기는 서안을 시찰했다. 습근평 총서기는 선후하여 섬서자동차지주그룹유한회사와 서안교통대학, 대당 불야성 보행거리 등을 돌아보고 기업의 업무복귀와 생산재개, 사회 생활질서 회복 등 상황을 료해했다.

  /인민방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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