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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니 가전제품 1분기 교역액 1000% 이상 폭등

[길림신문] | 발행시간: 2020.04.24일 17:34
지난 1분기에 나타난 다크호스(黑马)

코로나19 예방통제 기간 사람들이 집에 눌러 있으면서 가정생활과 밀접한 관련이 있는 제품들의 판매가 급속하게 늘어났다. 바로 미니 가전제품들이다. 품종이 다양하고 생활 품질을 향상시키는 가전제품으로서 최근 한시일 동안 판매량이 대폭 늘어났다.



주방용 제품 분출식으로 판매 증가

코로나19 발생 기간에 가전 업종에서는 큰 충격을 받았다. 그러나 가전 업종중의 미니 가전제품은 전반 가전 업종의 다크호스(黑马)로 역세 성장 상태에 이르렀다. 올해 2월 이후 전기 밥곽, 공기튀김기, 초고속블렌더(破壁机) 등 주방용 미니 가전제품과 정수기, 청소기기, 흡진기(吸尘器) 등 판매량이 대폭 늘어났다.

온라인 판매 데이터에 따르면 2020년 1월부터 3월까지 경추요추 안마기, 다기능 료리솥, 반죽기, 샌드위치기계(三明治机), 증기걸레의 교역액이 같은 시기에 비해 각기 1930%, 15011%, 453%, 3353%, 572%로 올랐다. 북경시 가전제품 매장으로부터 보면 2월부터 지금까지 전기밥곽, 증기걸레, 식기세척기, 공기튀김기 등 판매량이 대폭 증가했다.

공기 정화기, 미용류 제품 등도 2월 후 분출식으로 증가했다.

실제 지난 3개월간 Gree(格力), Hisens(海信)을 포함해 많은 전통 가전기업에서는 판매 압력을 받았는바 판매액이 70% 가량 하락했다. 이런 상황에서 미니 가전제품은 업계의 다크호스로 나타나 여러 상장회사의 업적을 높여주었다.

데이터에 따르면 올해 앞 2개월 간 미니 가전제품의 영향을 받아 메이디(美的)그룹의 판매 수입은 같은 시기에 비해 17% 증가, 쥬양(九阳)주식회사는 두유제조기 등 제품 판매로 같은 시기에 비해 32%의 수입이 늘었다.

데이터에 따르면 4월에 들어선 후에도 전국 미니 가전제품 판매량은 계속 상승세를 보이고 있는바 주문량이 같은 시기에 비해 103.5% 증가했다.

전문가: 소비 수요 발굴 필요

업내 전문가들은 소비가 승급함에 따라 더 많은 사람들의 개성 수요를 만족시키기 위한 미니 가전제품 전망이 매우 밝다고 표했다.

곰돌이전기기구주식유한회사 부총경리 류귀는 “일상 생활이 점차 정상으로 돌아 오면서 지난 3개월 간 미니 가전제품 판매량이 집중적으 로 폭발하던 상황이 뚜렷하게 나타나지는 않지만 수요량은 계속 증가하고 있는바 생산능력에 대해 더 높은 요구를 제기하고 있다. 제조능력, 공급사슬의 안정성을 지속적으로 높여야 만이 우리의 조혈기능을 크게 향상시킬수 있다”고 말했다.

전문가들은 중장기적으로 볼 때 소비수준이 높아짐에 따라 국내에서 세분화되고 있는 미니 가전제품 시장의 기회가 더 많을 것으로 전망하고 있다. / 출처: CCTV재경 / 편역; 홍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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