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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만황궁박물원 ‘가장 창조력 있는 박물관’ 칭호를

[길림신문] | 발행시간: 2020.05.19일 10:21
18일, 위만황궁박물원에 따르면 2020년 5월 18일, 남경박물원에서 거행된 ‘국제박물관의 날’ 중국 주회장 활동에서 장춘의 위만황궁박물원이 2020년 중국 ‘가장 창조력 있는 박물관’칭호를 받았다.



장춘시 관성구 광복로에 위치해있는 위만황궁박물원

중국 ‘가장 창조력 있는 박물관’은 중국박물관협회에서 설립하고 조직평의하고 반포하는 영예칭호이다. 그 취지는 우리 나라 박물관이 당지 문화건설중에서 더욱 적극적인 작용을 발휘하도록 추동하고 박물관들이 상관 업무기능 령역에서 학술연구를 전개함과 동시에 실천하고 창조혁신하도록 고무격려하기 위함이다.

시상 현장에서 중국박물관협회는 위만황궁박물원을 다음과 같이 평가했다. “위만황궁박물원은 문물건축 수선보호 ‘6R’ 사업법을 탐색해내고 지혜박물관 무경계 안보 지휘체계를 건립했으며 박물관 사회교육 ‘IP’화를 힘껏 추동했고 수장 자원을 빌어 많은 문화제품을 창조해냄으로써 보안, 연구, 전람, 사회교육 등 면을 련결하는 전방위적인 창조혁신을 실현했다.”

근년래 위만황궁박물원에서는 ‘중국박물관 건설 + 풍경구 창조혁신의 선두자’를 발전 목표로 하고 인터넷 시대의 기술 변혁과 업태 변혁을 적극 실천하면서 ‘박물원은 아직도 무엇을 더 할 수 있을가?’란 자아질문으로 박물원의 기능 변계를 부단히 탐색하고 개척하도록 자기를 편달해왔던 것이다.

이번 영예칭호는 위만황궁박물원의 근년래 창조혁신 실천에 대한 충분한 인정일 뿐만 아니라 박물원의 ‘박물관+풍경구’ 창조혁신 운영에 대한 또 한번의 긍정이기도 하다.

위만황궁박물원은 길림성 박물관 업종에서 처음으로 이 칭호를 안음으로써 성내 문화관, 박물관, 도서관 건설에 더욱 강대한 동력을 주입했으며 문화관광 발전에 참신한 내함을 부여함으로써 일정한 시범 의의를 가진다는 평을 받고 있다.

이번 중국 ‘가장 창조력 있는 박물관’평의에 위만황궁박물원 외에도 성도금사(成都金沙)유적박물관, 강서성박물관이 입선되였다.

이에 먼저 고궁박물원, 상해박물관, 산서박물원, 남경박물원이 이같은 영예를 지닌 바 있다.

/김정함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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