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국정부가 11일 발표한 와 관련하여 외교부 대변인 화춘영은 12일 정례기자회에서 중국은 영국정부가 정기적으로 소위 보고를 발표하여 향항사무를 간섭하는 착오적인 작법에 강렬한 불만을 표시한다면서 외부세력들이 향항의 사무에 함부로 간섭할 수록 중국에서 향항국가안전보장법을 추진하려는 결심은 더욱 견정불이할 것이라고 밝혔다.
회춘영은 향항사무는 중국의 내정으로서 그 어떤 외국정부, 조직이나 개인을 막론하고 관여할 권한이 없으며 영국은 향항에 대한 주권과 관할권, 감독권이 없으며 이른바 ‘책임’도 존재하지 않는다고 표시했다.
화춘영은 향항은 중국의 향항으로서 영국은 응당 현실을 정시하고 중국의 주권, 안전과 통일을 존중해야 하며 그 어떤 방식으로든지 향항사무를 관여하는 것을 멈춰야 한다고 말했다.
출처:신화넷 편역:리철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