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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 외교부, 폼페이오 등 미국 정객 거짓말 하지 말길 권고

[흑룡강신문] | 발행시간: 2020.06.30일 08:47
  (흑룡강신문=하얼빈) 조립견 중국 외교부 대변인이 29일 베이징에서 중국은 폼페이오 등 미국 정객들이 조속히 미국 국내 코로나19 방역에 집중하고 인민들의 생명을 구조하는 것을 첫자리에 두며 정치의 사적이익을 인민의 생명보다 높은 위치에 놓는 잘못된 행보를 버리고 사실과 과학을 존중하며 허튼 소리로 세인들을 기만하지 말길 바란다고 재차 권고했다.

  보도에 의하면 폼페이오 미 국무장관이 재차 공개석상에서 중국이 코로나19 사태의 진상을 감추고 있다며 이는 중국의 "인민지상, 생명지상"의 약속에 부합되지 않는다고 말했다. 이에 대해 조립견 대변인은 중국 정부는 인민지상, 생명지상을 견지하며 코로나19 방역에서 시간과 역사적 검증을 받았다고 강조했다. 그는 중국의 코로나19 방역 저격전은 이미 중대한 전략적 성과를 거두었지만 추호도 긴장의 끈을 늦추지 않고 있다고 말했다.

  조립견 대변인은 베이징에서 집단 발병상황이 발생한 후 베이징 관련 부문은 신속히 방역작업에 뛰어 들어 전면적인 핵산검출작업을 시작했다며 28일까지 이미 누계로 약 830만명에 대한 검사를 진행했다고 밝혔다.

/중국국제방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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