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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 전문가: 한국은 중국의 항역에서 중요한 경험 섭취

[길림신문] | 발행시간: 2020.07.24일 10:34
한국 서울대학 의학원 교수 리종구는 2020년 2월에 중국을 고찰한 세계보건기구 전문가조의 성원이다. 그는 한국의 코로나19에 관한 경험을 총화하면서 다음과 같이 표했다. 검측과 추적, 치료 등 방역 원칙을 엄격히 준수하는 외에도 한국 방역부문은 중국의 항역 실천에서 매우 많은 보귀한 경험들을 섭취했다.

리종구는 한국질병관리 본부장을 지냈으며 이달 중순에 한국 외교부로 부터 세계보건 안보대사로 임명됐다. 리종구는 2020년초에 세계보건기구 전문가로 중국을 방문해 중국의 전염병 상황을 고찰한 바가 있다. 리종구는 중국은 코로나 19 대응시 빅데터를 통해 각지의 전염병 상황을 체계적으로 관리하였는데 이는 그에게 깊은 인상을 남겼다고 표했다. “이번에 인터넷 기술운용을 통해 전염병 상황을 정리했고 휴대전화를 통해 전염병 발생 상황의 상세한 정보를 알아낼수 있었다.”

리종구는 다음과 같이 지적했다. 중국은 이번 전염병 통제에 있어서 전문적인 병원을 설치해 환자를 치료한 외 또‘방창병원'을 건설해 경증 환자들을 치료했다. 한국은 중국의 이러한 경험을 바탕으로 경증 환자들을 위한 전문적인‘생활진료쎈터'을 설치해 환자를 분류했고 병원의 압력을 감소했다.“생활진료쎈터는 병원의 압력을 덜어 주었다. 경증 환자는 입원할 필요가 없이 생활진료센테에서 격리 관찰하면 되였다. 생활진료쎈터는 환자를 분류했고 병원을 보호했기에 이번 방역에서 아주 중요한 역할을 발휘했다.”

리종구는 다음과 같이 말했다. 세계보건기구는 코로나 19의 대응에 있어서‘검측, 추적, 격리, 치료'의 대응 방침을 마련했다. 중국과 한국은 적극적으로 이러한 건의을 받아들였고 효과적으로 역정을 통제했다. 하지만 일부 나라들에서는 세계보건기구에 대해 의심을 품고 관련 건의들을 받아들이지 않아 전염병이 급속히 만연되였다. 비록 중국에서 전염병 관련 많은 정보를 공유하였으나 일부 나라에서는 채납하지 않았고 국제간의 협력을 파괴하였다. 이러한 것들이 일부 국가에서 전염병을 통제하지 못한 원인으로 되였다.“ 한국과 중국 정부는 모두 대중 보건 대책 전략을 취했다. 이는 세계보건기구에서 제기한 검측, 추적, 격리, 치료 방법이다. 중국과 한국은 모두 이러한 방법을 사용했고 전염병도 통제되였다. 사실상 세계보건기구는 다른 나라들에 이러한 건의를 제기하였으나 이러한 나라들은 채납하지 않았다. 중국도 무한과 전국의 역정 정보를 제공했지만 다른 나라들에서 채납하지 않았다. 그들은 세계보건기구의 제안이 유효한가를 의심하였으며 국제간의 신임과 협작도 파괴하였다.

리종구는 다음과 같이 강조했다. 만약 여러 국가간에 단결 협력이 이루어지지 않는다면 코로나 19를 통제하기 어렵다. 하지만 만약 민간으로부터 정부 여러 측면에 이르기까지 서로 협력한다면 각 대학, 과학연구기구와 정부간에는 모두 정보를 공유할수 있고 공동으로 백신과 치료제를 연구 할수 있으며 역정도 2년내지 3년사이에 통제 될 가능성이 있다.

래원: 중앙라지오텔레비죤총국,학습강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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