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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교부 "중국, 영국국민(해외)여권을 유효 여행증명서로 불승인 검토"

[인터넷료녕신문] | 발행시간: 2020.07.27일 04:30
왕원빈(汪文斌) 중국 외교부 대변인은 23일 “중국은 영국국민(해외)여권을 유효 여행증명서로 승인하지 않는 것을 검토하고 추가 조치를 취할 권리를 유보한다”고 말했다.

이날 정례 브리핑에서 한 기자가 “영국정부가 영국국민(해외)여권(BNO)비자정책 실시세칙을 공포하면서 2021년초 시행할 예정이라고 발표했다. 중국은 이를 어떻게 평가하는가?”라고 질의했다.

왕 대변인은 “영국이 중국의 엄중한 교섭에도 불구하고 영국국민(해외)여권 문제를 정치화하고 있고 공공연히 약속을 어기며 국제법과 국제관계 기본준칙을 위반하고 홍콩 사무와 중국 내정에 간섭하고 있는데 중국은 이를 단호히 반대한다”고 말했다.

“영국이 먼저 약속을 위반했기 때문에 중국은 영국국민 (해외)여권을 유효 여행증명서로 승인하지 않는 것을 고려하고 추가 조치를 취할 권리를 유보한다”고 밝혔다.

중신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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