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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명한 새 식사 기풍 형성으로 음식랑비와 결별

[흑룡강신문] | 발행시간: 2020.08.17일 09:33
  (흑룡강신문=하얼빈) 전국 각지들이 유효한 조치로 음식물 식판 비우기 활동과 랑비 근절활동을 적극 진행하고 또 선진적인 기술로 저장단계의 량식 소모를 최대한 줄이고있다.

  뷔페 방식은 음식물 랑비의 중점이 된다. 점심 12시가 되면 호북성 수주시 만달광장의 한 뷔페식당앞에는 식사하러 오는 시민들이 긴 줄을 서서 대기하고있다. 랑비를 방지하기 위해 음식점에서는 소비자들에게서 먼저 10원의 랑비 보증금을 받아두었다가 식사후 남는 음식물이 150그람을 초과하지 않을 경우에만 보증금을 돌려주었다. 지금 다수 시민들이 이런 조치는 꼭 필요하다고 생각한다.

  요즘 안휘성 합비시 촉산구 남칠가두에서는 '식판 비우기 행동 련맹'을 설립할것을 창도하고있다. 제1진으로 이미 20개 음식업체가 호응해 나섰다. 련맹에 가담한 업체들은 소량의 료리와 1인분 료리를 적극 추전하고있으며 또 문명한 식객들에게 특혜를 주는 활동도 하고있다.

  산동성 제남시 어느 전자업체 식당에서는 데이터시스템을 리용해 손님들마다 스스로 계산이 되고 수요에 따라 음식을 취할수있도록 했다. 손님들은 뷔페구에서 료리를 선정할 때 중량과 영향성분을 따져서 선정하면 곧바로 전자현시판에 가격까지 곁들어 나타난다. 음식점에 식사하러 온 왕녀사는 원래대로하면 어쩔수 없이 먹지 못해 남는 음식물이 있게 되였지만 지금은 수요에 따라 음식을 선택할수 있을뿐만 아니라 특히 더 다양한 음식물을 골라도 남는 음식은 없다고 말했다.

  하북성 한단시에서는 량식 저장관리사업에 물류망을 운용하고있다. 특히 량식 수분 감응장치, 연기 경보기를 운용해 량식 저장의 안전을 더 잘 보장하고 저장단계의 량식 소모를 최대한 줄이고있다. 한단시 비향구 량식과 물자저비국 툰장 량식영업소의 완건광 주임은 최신 사용하고있는 지능형 클라우드 케이스, 사물 인터넷 시스템, 빅데이터 분석기는 24시간 빈틈없는 전면적인 실시간 검사를 진행할수있고 량식의 수분과 온도 그리고 창고의 온도와 습도의 변화를 정확히 검사하고있다면서 이로써 진정한 동적인 관리를 진행한다고 설명했다. 그리고 속에 계산이 있고 기술로 량식을 더 잘 저장한다고 말했다.

  /신화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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