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사소식 김인춘 특약기자] 환인만족자치현 아하조선족향 삼실미목업(森实美木业)유한회사는 수출량을 높이고 시장수요를 만족시키기 위하여 1.53억원을 투자하여 2기 공장을 건설하여 생산규모를 확대하고 있다. 현재 공사는 기계설비 조절단계에 진입, 12월에 정식 생산에 투입할 전망이다.
1997년에 설립된 삼실미목업유한회사는 2013년부터 고급가구생산을 시작했다. 회사는 료동지구 특유의 목재를 리용하여 고급 나무가구를 생산하여 독일, 덴마크, 스웨덴, 노르웨이, 한국등 국가로 수출하고 있다. 우수한 제품질이 해외 고객들의 높은 평가를 받으면서 판매량도 날로 많아지고 있다.
올해 8월 회사는 해외 수요량에 따라 2기 공장을 건설하기 시작했다. 공사의 총투자액은 1.53억원, 부지면적은 60065평방미터, 건축면적은 32297평방미터에 달한다.
향후 2기 공장은 년간 20만건(개) 가구를 생산할 수 있고 200여명 농민공을 취업시킬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