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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경동계올림픽 500일 초읽기, 장성문화활동 개최

[인터넷료녕신문] | 발행시간: 2020.09.22일 09:20
20일 저녁, 북경동계올림픽 초읽기 500일 장성문화활동이 연경구 팔달령 장성 아래에서 개최됐다. 이번 활동은 '북경동계올림픽 새 로정, 함께 500일'의 500일 초읽기 계렬활동 가운데 하나이다.

북경동계올림픽 조직위원회 부비서장 하강해가 활동에 출석하여 축사를 했다. 그는 북경동계올림픽 500일 초읽기는 운영사업이 전면적인 테스트준비단계에 들어갔음을 의미한다고 했다. 장성문화활동을 개최하는 것은 전국 인민에게 힘써 북경동계올림픽을 선전하고 빙설활동을 보급하며 북경, 연경, 장가구 동계올림픽 경기구의 군중들의 북경동계올림픽에 대한 열렬한 기대를 전시하고 해내외 각계 벗들이 동계올림픽문화활동에 광범하게 참여하도록 동원하기 위한 것이라고 했다.

활동에서는 노래 , 등 동계올림픽 우가곡이 이어지고 찬란한 불빛이 장성에 비꼈으며 름름한 기수들이 북경 2022년 동계올림픽 회기를 높은 곳으로 전달해 확고한 발걸음으로 북경동계올림픽에 대한 축복을 표달했다. 북경경산학교 금범무용단의 학생들은 노래소리로 동계올림픽에 대한 기대를 전달했다.

료해한 데 의하면 북경동계올림픽 초읽기 500일을 맞이하기 위해 연경은 일전 팔달령장성에서 '규천정•올림픽 꿈(妫川情•冬奥梦)' 500명이 참여하는 두루마기그림 그리기 동계올림픽문화활동을 개최했는데 민중들은 동계올림픽 맞이, 동계올림픽 건설, 동계올림픽 봉사, 동계올림픽 참여, 동계올림픽 꿈 키우기 등 5개 주제로 된 백메터 두루마기에 그림을 그렸다.

20일 저녁 활동 현장에서 동계올림픽 예술대회인 전국우수전지예술작품 공모활동도 정식으로 가동했다. 이 활동은 2020년 9월부터 2021년 3월까지 전국적 범위에서 전지예술가 및 애호가들과 함께 장성문화, 음력설문화, 빙설문화 등 3개 방향과 동계올림픽 경기종목시리즈, 경기장과 체육장 시리즈, 겨울철 빙설풍경시리즈 등 11대 류형에서 출발해 우수한 전지예술작품을 공모한다.인민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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