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티브이데일리 서승미 기자] 그룹 소녀시대 멤버 효연이 수학여행에 대한 남다른 로망을 털어놨다.
11일 방송된 KBS2 '청춘불패 시즌2'(이하 '청불2')에서는 마산 무학여고의 핸드볼부 여학생들을 찾은 G5(효연, 수지, 보라, 강지영, 예원)의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효연은 "수학여행가서 하고 싶은 거 있냐"는 질문에 "장기자랑 하고 싶었다"고 말했다.
이어 효연은 "남자 애들 다 꼬실 수 있었는데"라고 말해 멤버들의 원성을 자아냈다.
특히 효연은 2000년도 히트곡 샤크라 '한'의 안무를 똑같이 따라해 웃음을 자아냈다.
[티브이데일리 서승미 기자 news@tvdaily.co.kr/사진=KBS2 방송화면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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