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습근평: 중국특색의 해병대 건설의 길을 모색해야

[길림신문] | 발행시간: 2020.10.14일 12:48



중공중앙 총서기이며 국가주석이며 중앙군사위원회 주석인 습근평이 13일 해병대를 시찰했다.

습근평은 다음과 같이 강조했다. 해병대는 국가 주권과 안전, 령토완정을 수호하고 국가 해양권익을 수호하며 국가 해외 리익을 수호하는 분야에서 중요한 직책을 감당하고 있다. 새시대 당의 강군사상을 관철하고 새시대 군사 전략방침을 관철하며 해병대 건설 관리와 작전 운용 특점, 법칙을 파악해야 한다. 발전방식 전환 건설을 다그쳐 추진하고 작전능력을 다그쳐 제고함으로써 다기능을 갖추고 쾌속적으로 반응하며 전역에서 운용 가능한 정예부대를 건설하기에 힘써야 한다.

습근평은 다음과 같이 강조했다. 해병대 건설 전략 설계를 강화하고 우리 나라 발전전략, 안전전략, 군사전략 수요에 적응하며 국방과 군대 현대화 전략 배치에 적응하고 전군 합동 작전 시스템 건설과 해군 발전방식 전환 건설 요구에 적응하여 해병대 건설의 목표와 방향, 경로, 중점을 잘 파악하는 한편 로정도와 시공도를 명확히 해야 한다. 중대 리론과 실천문제 연구를 강화하고 중국특색의 해병대 건설의 길을 모색해야 한다.

습근평은 다음과 같이 말했다. 모든 생각과 정력을 전투준비와 작전에 쏟고 고도의 경계 상태를 유지해야 한다. 해병대는 수행하는 임무가 다양하기에 능력 요구도 다원화적이다. 작전으로 훈련을 이끌고 임무 견인을 강화하며 대상성과 대항성 훈련을 강화하고 어렵고 심각한 부분에서부터 착안하여 부대를 훈련시켜야 한다. 작전리론, 훈련모식, 과업편성 등 분야에서 혁신을 추진하고 훈련 수준과 실전 능력을 제고해야 한다. 소속 작전 능력과 작전 단원, 작전 요소 융합 집성을 강화하고 기타 병종부대와의 협동 배합을 강화하며 관련 지휘 관계, 보장 관계를 바로 잡고 합동 작전 시스템에 깊이 융합되여야 한다.

습근평은 다음과 같이 말했다. 부대에 대한 당의 절대적 령도를 견지하고 당의 리론혁신무장을 강화하며 전면적으로 당을 엄하게 다스리고 전면적으로 군대를 엄하게 다스림으로써 부대의 절대적 충성과 절대적 순결, 절대적 믿음성을 보장해야 한다. 우량한 전통을 고양하고 홍색 유전자를 전승하며 해병대의 특색 병종 문화를 건설해야 한다. 곤난을 두려워하지 않고 죽음을 두려워하지 않는 전투정신을 키워 부대의 활력과 전투력을 제고해야 한다.

/신화사

http://www.xinhuanet.com/politics/leaders/2020-10/13/c_1126601561.ht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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