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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나온 일년 그들이 중국에 한 일 광채롭지 못해”

[길림신문] | 발행시간: 2020.11.19일 11:50
“지나온 이 일년 동안을 되돌아 볼 때 서방국가들이 중국에 한 일들은 광채롭지 못했다.”

이는 영국의 저명한 학자 마틴 자크가 세계 방역문제를 론할 때 일부 서방국가들이 중국에 대해 터무니 없는 공격을 한 데 대한 지적이다. 얼마전 자크는 개인 홈페지에 “서방국가들은 왜서 중국에 대한 료해가 필요한가”라는 주제로 40여분에 달하는 동영상을 실어 큰 반향을 불러 일으켰다.



 

영국의 저명한 학자 마틴 자크.

자크는 코로나19 대응 문제를 실례로 서방국가들이 중국에 대한 여러가지 오해와 편견을 지적하면서 보는바와 같이 중국의 방역성과는 부분적 서방 사람들이 중국에 대한 착오적인 판단을 철저히 보여줬다고 말했다.

그는 방역초기에 중국은 독립적으로 전혀 알지 못하고 생소한 문제를 처리하였는바 “우리는 지금 중국에서 코로나 19를 공제하기 위하여 들인 노력이 얼마나 성공적인가를 알고 있다. 전국이 이미 상대적으로 정상적인 상태로 돌아왔다. 경제가 다시 성장하고 있으며 올해 세계적으로 유일하게 경제성장을 이룩한 주요국가로 되였다.”라고 말했다.

서방국가들의 현재 상황에 대해 자크는 “정말 엉망이다! 미국과 영국을 한번 봐라, 그리고 유럽을 봐라, 그 어느 나라도 중국처럼 잘 하고 있는 나라가 없다.”고 비판했다. 중국이 방역에서 좋은 성과를 거둔 데 대해 그는 ‘명확한 사로와 행동 그리고 중국인민들의 자각적인 단결’이 있었기 때문이라고 칭찬했다.

그러면서 “중국사람들은 자신과 타인에 대한 책임감을 알고 있으며 마스크 착용이라는 이 작은 행동부터 시작한다. 그러나 서방사람들은 지금 같은 비상시기에 여전히 개인주의와 자유를 외쳐대고 있다.”고 말했다.

자크는 마지막으로 서방국가들이 사유에서부터 철저한 개변이 필요하다고 지적하면서 중국과 서방나라들의 다른 점을 리해하기 위해 노력하고 또한 중국의 성공을 승인해야 한다고 지적했다.

그러면서 “중국은 비범한 나라이다. 중국을 위험한 나라로 볼 것이 아니라 중국에 대한 더욱 많은 료해가 필요하며 이 나라에 대한 호기심을 가지고 또한 그 과정을 향수하도록 해야 할 것이다.”라고 서방국가들이 중국을 제대로 알아갈 것을 지적했다.

자크의 이 동영상은 해외에서 많은 네티즌들의 공감을 불러 일으켰다.

“이는 중국에 대한 매우 솔직하고 직접적인 한차례의 강연이다. 감사하다.”

“나는 그의 말에 완전 동의한다. 중국은 이미 세계에서 제일 선진적인 나라의 하나로 되였다. 허나 서방국들은 이렇게 보려 하지 않는다.”

“더욱 많은 사람들이 이 동영상을 볼 수 있었으면 좋겠다.”

/인민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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