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이자 앱 | | 모바일버전
뉴스 > 스포츠 > 축구
  • 작게
  • 원본
  • 크게

주정, 국제배구련맹 ‘금주의 선수’로 당선

[인터넷료녕신문] | 발행시간: 2020.11.25일 09:06



국제배구련맹 사이트

북경시간으로 23일 저녁, 국제배구련맹 사이트는 중국녀자배구팀 주장 주정(朱婷)이 금주의 선수(本周之星)로 뽑혔다고 발표했다. 공고는 주정을 ‘력사상 가장 유명한 운동선수 중 한사람’이라고 높이 평가하면서 주정은 중국녀자배구팀을 이끌고 올림픽 2연패를 달성하기 위해 노력할 것이라고 했다.

공고는 주정은 력사상 가장 유명한 운동선수 중의 한사람이며 그가 전국인대 대표로 당선되였는데 이는 그녀한테 새로운 도전을 제기한 것으로 우승을 위해 노력해야 할 뿐만 아니라 더욱 높은 차원에서 분투해야 한다고 적었다.

주정은 농민가정에서 태여나 중국 중부 하남성의 매우 평범한 마을에서 자랐으며 한걸음 한걸음씩 스타로 성장했고 세계선수권대회 우승과 올림픽 우승 등 영예를 따냈다.

그는 토이기 와키프은행팀을 대표해 유럽 프로배구리그에서 뛰는 3시즌 동안 두차례 유럽챔피언스리그 우승을 획득하고 두차례 녀자 배구 세계구락부컵 우승을 획득해 유럽팬들의 큰 사랑을 받았다. 또 중국녀자배구팀을 대표해 2019년 녀자배구 월드컵 챔피언에 올랐다.

지난해 국내 무대로 돌아와 천진녀자배구팀과 계약했으며 현재 천진대표팀을 이끌어 2020시즌 녀자배구 슈퍼리그에서 선두를 달리고 있다.

“지난해 천진에서 좋은 시즌을 보냈고 팀 분위기에 매우 익숙하다. 때문에 천진팀의 재계약 요청에 망설임없이 남기로 했다.” 주정은 천진팀과 재계약한 후 인터뷰에서 이렇게 말했다.

하지만 그는 2021년 열리는 도꾜올림픽에 더 많은 에너지를 쏟을 생각이다. "물론 우리의 주된 목표는 올림픽이다. 리그를 통해 내 자신을 끌어올릴 수 있도록 노력할 것이며 래년 도꾜에서 보다 좋은 모습을 보여주겠다.”

주공격수인 주정은 일요일에 자신의 26살 생일을 앞두고 있다. 그는 2016년 리우올림픽처럼 MVP를 향해 도전해야 할 뿐만 아니라 중국녀자배구팀을 이끌고 우승 타이틀 방어라는 쉽지 않은 임무를 안고 있다.

http://korean.people.com.cn/125818/15830709.html

인민넷

뉴스조회 이용자 (연령)비율 표시 값 회원 정보를 정확하게 입력해 주시면 통계에 도움이 됩니다.

남성 100%
10대 0%
20대 0%
30대 67%
40대 33%
50대 0%
60대 0%
70대 0%
여성 0%
10대 0%
20대 0%
30대 0%
40대 0%
50대 0%
60대 0%
70대 0%

네티즌 의견

첫 의견을 남겨주세요. 0 / 300 자

- 관련 태그 기사

관심 많은 뉴스

관심 필요 뉴스

사진=나남뉴스 레전드 시트콤 '세 친구'의 주역이었던 윤다훈이 이동건과 만나 기러기 아빠 근황을 공개했다. 최근 방송한 SBS '미우새'에서는 윤다훈이 오랜만에 출연해 오랜 인연 이동건과 만남을 가졌다. 윤다훈은 "7년째 기러기 아빠, 할아버지로 지내고 있다. 큰
1/3
모이자114

추천 많은 뉴스

댓글 많은 뉴스

1/3
"왜 피해자 행세하냐" 최병길PD, 전처 서유리 저격 '억울하다' 고백

"왜 피해자 행세하냐" 최병길PD, 전처 서유리 저격 '억울하다' 고백

사진=나남뉴스 방송인 서유리와 이혼 소식을 알리면서 충격을 주었던 최병길 PD가 억울하다는 입장을 밝혔다. 이날 19일 최병길 PD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참고만 있으려니 내 앞길을 계속 가로막는다"라며 "싸우고 싶진 않지만 내 상황이 너무 좋지 않으니 최소한 방

"술 마셔도 무죄" 김호중, '이창명 음주 사건' 혐의 입증 어렵다 왜?

"술 마셔도 무죄" 김호중, '이창명 음주 사건' 혐의 입증 어렵다 왜?

사진=나남뉴스 뺑소니 혐의를 받고 있는 트로트 가수 김호중이 국과수에서 음주 소견을 받았음에도 무죄 가능성이 제기돼 논란을 가중시키고 있다. 현재까지 김호중이 접촉사고를 일으키기 전 술을 마신 것으로 의심되는 정황이 계속해서 포착되고 있다. 먼저 지난 17

미니영화 《결혼등기》...황혼재혼에 대한 사색의 여운

미니영화 《결혼등기》...황혼재혼에 대한 사색의 여운

연변영화드라마애호가협회에서 올들어 네번째 작품으로 내놓은 미니영화 《결혼등기》가 5월16일 오전 연길한성호텔에서 시영식을 가졌다. 연변영화드라마협회 부회장 김기운이 감독을 맡고 전영실이 극본을 쓴 미니영화 《결혼등기》는 리혼한 부모의 재혼을 둘러싸고

모이자 소개|모이자 모바일|운영원칙|개인정보 보호정책|모이자 연혁|광고안내|제휴안내|제휴사 소개
기사송고: news@moyiza.kr
Copyright © Moyiza.kr 2000~2024 All Rights Reserved.
모이자 모바일
광고 차단 기능 끄기
광고 차단 기능을 사용하면 모이자가 정상적으로 작동하지 않습니다.
모이자를 정상적으로 이용하려면 광고 차단 기능을 꺼 두세요.
광고 차단 해지방법을 참조하시거나 서비스 센터에 글을 남겨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