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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경시 오프라인 서점수 지난해보다 근 50% 늘어

[인터넷료녕신문] | 발행시간: 2020.12.14일 09:39
11월까지 북경시 오프라인 서점수가 1910개로 지난해 611 개 늘어나고 성장폭이 47%에 달해 만명당 0.8개의 서점보유목표를 앞당겨 실현하고 전민 독서기초시설이 날따라 개선되고 있다. 이는 기자가 8일 북경에서 열린 제10회 서향중국·북경독서시즌 독서축제에서 접한 소식이다.

료해에 따르면 2020년 북경시에서는 총 3만여차례의 각종 독서행사를 기획하여 개최했고 연인원 2000만명 이상이 그 영향을 받았으며 북경독서시즌은 사회 유명인 북크로싱, 문화명가 추천, 유명 작가 생방송, 소셜화제 문답 등 형식으로 북경의 자원과 플랫폼 우세를 발휘했고 전민독서 보급활동이 더욱 트렌디하고 매력적이며 인터넷독서 분위기를 조성했다.

중국출판연구원의 조사통계에 따르면 2020년 북경시 주민독서총지수가 대폭 제고되여 일거에 80 점 관문을 돌파하여 83.62에 이르렀다. 그중 주민의 '개인 독서지수'는 87.98로 전년 동기대비 6.8% 상승했다. 미성년자의 일인당 도서열독량은 12.23권으로 계속 늘어났으며 아이와 함께 독서하는 습관이 있는 가정의 비률은 93.1%에 달하여 가정독서건설에서도 좋은 성적을 거두었다. 성인주민의 디지털독서 선호도가 뚜렷하고 디지털독서 접촉률이 87.7%에 달했다.

북경시당위 선전부 부부장, 북경시신문출판국 국장 왕야비(王野霏)는 앞으로 북경시는 ’14.5’시기 경제사회발전의 기본구상과 주요목표, 그리고 2035년 전망목표에 따라 중앙선전부의 을 락착하고 백년당사 등을 주제로 하는 독서행사를 힘써 조직하며 사회력량을 광범위하게 동원하고 오프라인 서점에 대한 지원강도를 높여 북경 전민독서 고품질발전을 추동 하기 위해 좋은 국면과 좋은 시작을 열며 전국문화센터 건설을 추진하고 문화강국 건설을 위해 수도의 힘을 기여할 것이라고 밝혔다.

http://korean.people.com.cn/84967/15832404.html인민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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