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할빈시 281.7억원 투자 완성…동기대비 19% 증가

[흑룡강신문] | 발행시간: 2020.12.15일 09:59
  



  파언현의 에탄올 30만 톤 프로젝트.

  12월 10일, 할빈시가 조직한 프로젝트를 틀어쥐고 투자를 촉진하는 ‘백일 스퍼트’캠페인(百日冲刺活动)이 큰 성과를 거두어 전 시의 주요 산업 프로젝트 283개를 재개한 총 281.7억원에 달하는 투자를 완성한 가운데 동기대비 19% 성장하는 새로운 속도를 기록했다고 15일 흑룡강일보가 전했다. 통계수치에 따르면 ‘백일 스퍼트’캠페인을 전개한 이래 할빈시 고정자산투자 관련 매일 새로 증가된 투자금은 5억원에 달해 새로운 기록을 세웠다. 이는 프로젝트에 대한 건설이 투자를 확대하고 안정된 취업환경을 마련하는 면에서 중요한 버팀목역할을 하고 있음을 일층 설명하고 있으며 경제사회의 고품질 발전에 강력한 동력을 주입한 것으로 풀이된다.

  올해 9월초, 황금 시공기한을 리용해 할빈시는 프로젝트를 틀어쥐고 투자를 촉진하는 ‘백일 스퍼트’캠페인을 가동했다. 모든 힘을 모아 중점 프로젝트가 완전 착공하고 빨리 건설하며 더욱 많이 투자하고 조업을 하도록 적극 추진하면서 100일간 분투하여 할빈시 중점 산업 프로젝트 건설에서 예상했던 목표를 달성했다. ‘백일스퍼트’캠페인을 전개하는 와중에 고품질 산업프로젝트가 선도적 역할을 했는 바 보능국제경제무역테크노파크, 심천 (할빈) 산업단지 과학혁신 본부 등 24개 프로젝트가 년도투자계획을 앞당겨 초과 완수했으며 공항 제2 통로 등 8개 프로젝트가 당해에 10억원 이상의 투자를 완성한 것으로 알려졌다.

  할빈시는 중점 프로젝트인 '백일 스퍼트'에 전력을 다했다.프로젝트의 착공 전단계의 사업을 틀어쥐고 프로젝트의 수요에 따라 관련 서비스를 제공하면서 프로젝트를 틀어쥐고 투자를 촉진하는 '서로 비기고 배우며, 추진'하는 열풍을 일으켰다.

  프로젝트의 착공을 추진하는데 초점을 두고 할빈시는 지속적으로 전단계의 심사허가 ‘승낙제’를 실시했다. 프로젝트에 한해 ‘토지를 확보한 즉시로 개공’하도록 허용했으며 입찰 시 ‘평가와 확정’을 분리시키는 등 혁신조치를 취해 아직 재개하지 않은 성과 시의 중점 프로젝트에 초점을 맞춰 9월 말 이전으로 전부 재개하는 기정목표에 따라 일련의 효과적인 조치를 취했다.

  할빈시는 상급 부서의 지지를 얻기 위해 최선을 다했는 바 할빈시의 특정채권발행금액과 중앙예산내 자금쟁취액이 지난해의 2배에 달했다.전략적 신흥 산업을 육성하고 키우기 위해 할빈시는 '할빈시 전략적 신흥 산업 투자 기금'을 설립했다. 현재 과우반도체, 해항창통 고정밀도 변속기 등 선도적이고 시범성이 강한 12개 전략적 신흥산업 프로젝트에 7억 8900만원의 자금을 선참으로 지원했다. 은행과 기업을 련계하는 플랫폼을 구축하고 프로젝트 건설자금의 경로를 넓히기 위해 할빈시 발전과 개혁위원회의 주도로 은행과 기업관의 매칭을 실현, 아울러 국가개발은행과 함께 취약한 고리를 보강하고 투자를 안정시키는 융자 관련 전문 메커니즘을 마련해 국가개발은행이 300억원 규모의 자금을 배정하도록 했다. 화얼발전공장프로젝트는 이미 14억 원의 자금 대출이 허용된 실정, 할빈신구 과학기술혁신산업대의 인프라시설 건설 시범 프로젝트를 비롯한 6개 프로젝트가 평가심사계획에 들어갔으며 공항 제2 단계 확충건설공사 등 11개 프로젝트도 심사평가뱅크에 납입됐다.

  알아본데 의하면 다음단계에 할빈시는 ‘4가지 솔선수범(四率)’에 초점을 맞추어 지속적으로 스퍼트하게 되는데 투자완성률이 90% 이하인 성,시의 중점프로젝트에 한해 하나하나 세분화하고 면밀히 주시하면서 지도를 강화하게 된다. 한편 투자 관련 통계사업을 잘하여 올해내로 발생하는 투자가 조기에 성과가 구현되도록 확보할 전망이다.

  /동북망 조선어채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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