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습근평 주석 탄자니아 대통령과 통화

[흑룡강신문] | 발행시간: 2020.12.16일 10:18
  습근평 국가주석이 15일 저녁 존 마구풀리 탄자니아 대통령과 통화했다.

  습근평 주석은 마구풀리 대통령의 당선을 축하하고 중국과 탄자니아의 전통적인 친선은 량국의 오랜 세대 지도자들이 구축했다며 중국은 시종 전략적인 차원과 장원한 안목으로 중국과 탄자니아 관계의 발전을 대하고 있다고 말했다.

  습근평 주석은 국제와 역내 정세가 어떻게 변화하던지를 막론하고 중국은 시종 탄자니아를 신뢰할 수 있는 벗과 동지로 여겼고 탄자니아가 국정에 부합하는 자주발전의 길을 가는 것을 확고히 지지하며 탄자니아의 고위층과 긴밀하게 래왕하고 정치 신뢰를 돈독히 하며 서로의 핵심리익과 중대한 관심사에서 계속 드팀없이 서로를 지지할 것이라고 밝혔다.

  습근평 주석은 더 많은 중국 기업이 탄자니아에 투자하는 것을 지지하고 기반시설건설과 자원개발, 농업, 제조업 등 령역의 협력을 확대할 것이라고 말했다.

  습근평 주석은 량국의 발전전략 접목을 추진하고 중국-아프리카협력포럼 북경정상회의와 중국-아프리카단합방역특별정상회의의 성과를 함께 추진하며 "일대일로"공동건설을 강화하고 중국-탄자니아전면협력동반자관계가 계속 깊이 있고 내실있게 발전하도록 추진하며 중국-아프리카협력공동체 구축을 위해 기여할 것이라고 말했다.

  마구풀리 대통령은 탄자니아는 대선을 전후하여 탄자니아에 드팀없는 정치적인 지원을 제공한데 감사드리며 습근평 주석의 탁월한 령도로 중국이 위대한 성과를 거둔것을 높이 치하했다.

  마구풀리 대통령은 다년간 탄자니아와 중국의 관계가 훌륭하게 발전했으며 중국은 탄자니아의 경제와 사회발전에 많은 유익한 도움을 줬다고 말했다.

  그는 탄자니아는 중국을 중요하고 신뢰할 수 있는 벗으로 여기며 전통적인 친선을 돈독히 하고 국정운영 경험 교류를 보강하며 경제무역과 투자, 농업, 관광 등 령역에서 깊이 있게 협력할 것이라고 밝혔다.

  마구폴리 대통령은 탄자니아는 신강과 홍콩 등 중국의 핵심리익과 련관된 문제에서 중국의 립장을 단호히 지지하며 일대일로 공동건설에 적극 참여하고 아프리카-중국협력포럼의 협력을 추진하고 아프리카와 중국의 단합에 적극적인 역할을 할 용의가 있다고 밝혔다.

  /중국국제방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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