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0년 12월 16일 0-24시까지 흑룡강성은 신종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코로나19) 추가 확진자가 발생하지 않았다. 코로나 의심환자가 1명(동녕시 본토) 추가 발생하고, 무증상 감염자 2명(수분하 본토)이 추가로 발생했다.

　　12월 16일 24시까지 기존의 확진자 11명[동녕시 본토 2명, 수분하시 본토 8명, 탑하현(塔河县) 외국 수입 1명], 현재 의심환자 1명(동녕시 본토), 무증상 감염자는 5명(수분하시 본토 5명)인 것으로 알려졌다.

　　의심환자: 남, 69세, 퇴직자, 현재 동녕시 동녕진 화원 아파트단지에 거주, 확진자 왕모모 씨와 함께 생활하고 있는 밀접 접촉자이다. 전문가들은 16일 류행병학력사와 림상증상을 근거로 코로나19 의심환자로 진단하고 현재 이미 지정 의료기관으로 옮겨 격리관찰치료 중이다. 관련당국은 상기 의심환자의 밀접 접촉자, 그리고 밀접 접촉자의 밀접 접촉자에 대해 격리통제조치를 취했으며 의심환자가 활동했던 장소에 대해 종말 소독 및 페쇄관리를 실시했다.

　　무증상 감염자1. 녀 45세, 무직, 수분하시 기관구(机务段) 사무소 철도 종합청사에 거주, 무증상 감염자 왕모모 씨와 함께 생활하고 있는 밀접 접촉자이다.

　　무증상 감염자2. 남 58세, 보안인원, 수분하시 영택려도 아파트단지에 거주, 확진자 류모모 씨와 함께 생활하고 있는 밀접 접촉자이다.

　　12월 16일, 상기 두 사람은 핵산검사 결과 양성반응을 보였고 전문가들이 무증상 감염자로 진단하고 현재 이미 지정의료기관으로 옮겨 격리의학 관찰 중이다. 관련당국은 상기 두 무증상 감염자의 모든 밀접 접촉자, 그리고 밀접 접촉자와 밀접 접촉한 모든 인원에 대해 격리통제조치를 취했으며 두 무증상 감염자가 활동했던 장소에 대해 종말소독 및 페쇄관리를 실시했다.

　　전염병발생상황에서 예방의식을 유지하고 개인예방보호를 잘할 것을 귀띔한다. 일단 발열, 기침 등의 급성 호흡기 증상이 나타나면 즉시 현지 지정 의료기관에 가서 진찰을 받아야 한다. 또 각급 질병통제당국과 의료기관은 전염병 상황에 대한 감측과 병원내 감염 예방 통제를 잘해야 한다. 지정 병원, 발열 진료실, 사전 검진 분류 검진, 의료진, 간호인원은 예방보호를 잘해야 한다. 각 지역 각 부문은 성의 코로나19 전염병 발생 지도소조회의 대응요구에 따라 상시화 전염병 예방통제 조치를 엄격히 실행할 것을 요구했다.

　　전염병이 발생한 지역은 확진자 및 무증상 감염자 밀접 접촉자의 추적조사와 정보제공업무를 잘해야 하고 마비사상, 염전정서, 요행심리, 해이사상을 극복하고 령도책임, 부서책임, 소속지책임, 직무책임을 전면적으로 수행해 전염병 예방통제에 대한 긴장을 시시각각 늦추지 말고 "외부로부터의 수입을 막고, 내부에서 반등하는 것을 막는" 업무를 계속 잘해야 한다. 사람과 물품에 대한 예방통제를 전면적으로 실행하여 입국자, 수입 화물과 랭동식품 등 여러가지 전염병 예방통제 조치를 엄격히 실행해야 한다.

　　중점 분야, 중점 인원 및 핵심 부분에 대한 예방통제를 강화하고 엄격한 제도 리행, 페쇄관리를 강화하여 위험요인을 제때에 제거해야 한다. 특히 중점 관광지역은 전염병 예방통제 업무 책임을 틀어쥐고 각종 예방통제 조치를 실제로 구체적으로 리행해야 한다. 개인의 방호 의식을 확실히 높여 량호한 방역 위생 습관을 유지해야 한다.

　　경험을 총화하여 빈틈을 조사하고 단점을 보완하여 신속대응 체제를 완벽하게 갖추어 돌발사태에 대비한 예방책을 보완하고 물자 비축을 강화하며 전염병 예방통제 방어선을 견고히 하여 전 성 경제사회 발전과 인민대중의 생활이 전염병의 영향을 받지 않도록 보장해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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