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이자 앱 | | 모바일버전
뉴스 > 사회 > 사회일반
  • 작게
  • 원본
  • 크게

중국 남성과 녀성 평균 키 각각 169.7센치와 158센치

[인터넷료녕신문] | 발행시간: 2020.12.24일 09:04
국무원보도판공실에서 23일 소집한 소식공개회에서 국가위생건강위원회 부주임 리빈이 관련 상황을 소개했다. 리빈은 우리 나라 18-44세의 남성과 녀성의 평균 키는 각각 169.7센치와 158센치에 달하며 2015년에 비해 각각 1.2센치와 0.8센치 커졌다고 소개했다. 그외 우리 나라 주민의 과체중 비만 형세가 심각하며 도시와 농촌의 각 년령대 주민 과체중 비만률이 지속적으로 오르고 있다.

리빈은 우리 나라 주민이 영양상황이 지속적으로 개선되였는데 첫째는 주민의 평균 키가 지속적으로 늘어났다고 소개했다. 우리 나라 18-44세의 남성과 녀성의 평균 키는 각기 169.7센치와 158센치에 달하며 2015년에 비해 각각 1.2센치와 0.8센치 커졌다. 6-14세의 남자아이와 녀자아이의 각 년령대별 키는 각각 1.6센치, 1센치 커졌다.

둘째는 영양부족 문제가 지속적으로 개선되였다. 6세 이하 아동의 성장둔화률이 7% 이하로 내려가고 저체중률이 5%이하로 내려갔으며 2020년 국가계획목표를 전부 실현했다. 특히 한가지 언급할 것은 우리 나라 농촌아동의 성장둔화률 문제가 근본적으로 개선되였는데 농촌 6세 이하 아동의 성장둔화률이 2015년의 11.3%에서 5.8%로 내려가고 6-17세 아동청소년 성장둔화률이 4.7%에서 2.2%로 내려갔다.

셋째는 대중의 미량영양소결핍증이 지속적으로 개선되였다. 빈혈을 례로 든다면 이번 모니터링 결과 우리 나라 18세 및 이상 주민의 빈혈률은 8.7%에 달하고 6-17세 아동청소년의 빈혈률은 6.1%에 달하며 임신부의 빈혈률이 13.6%에 달하여 2015년에 발표한 결과와 비교할 때 뚜렷한 하강추세를 보였다.

인민넷

http://korean.people.com.cn/65106/65130/70075/15833571.html

뉴스조회 이용자 (연령)비율 표시 값 회원 정보를 정확하게 입력해 주시면 통계에 도움이 됩니다.

남성 0%
10대 0%
20대 0%
30대 0%
40대 0%
50대 0%
60대 0%
70대 0%
여성 0%
10대 0%
20대 0%
30대 0%
40대 0%
50대 0%
60대 0%
70대 0%

네티즌 의견

첫 의견을 남겨주세요. 0 / 300 자

- 관련 태그 기사

관심 많은 뉴스

관심 필요 뉴스

사진=나남뉴스 레전드 시트콤 '세 친구'의 주역이었던 윤다훈이 이동건과 만나 기러기 아빠 근황을 공개했다. 최근 방송한 SBS '미우새'에서는 윤다훈이 오랜만에 출연해 오랜 인연 이동건과 만남을 가졌다. 윤다훈은 "7년째 기러기 아빠, 할아버지로 지내고 있다. 큰
1/3
모이자114

추천 많은 뉴스

댓글 많은 뉴스

1/3
"음주운전 맞다, 죄송" 김호중, 결국 시인하며 사과... '열흘만에'

"음주운전 맞다, 죄송" 김호중, 결국 시인하며 사과... '열흘만에'

가수 김호중이 지난 9일 뺑소니 혐의로 조사를 받고 있는 가운데, 자신에게 불거진 '음주운전' 의혹에 결국 음주운전을 시인했다. 19일, 김호중은 소속사 생각엔터테인먼트를 통해서 사과문을 냈다. 먼저 그간 김호중은 음주운전을 하지 않았다고 주장했던 생각엔터테

"왜 피해자 행세하냐" 최병길PD, 전처 서유리 저격 '억울하다' 고백

"왜 피해자 행세하냐" 최병길PD, 전처 서유리 저격 '억울하다' 고백

사진=나남뉴스 방송인 서유리와 이혼 소식을 알리면서 충격을 주었던 최병길 PD가 억울하다는 입장을 밝혔다. 이날 19일 최병길 PD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참고만 있으려니 내 앞길을 계속 가로막는다"라며 "싸우고 싶진 않지만 내 상황이 너무 좋지 않으니 최소한 방

"술 마셔도 무죄" 김호중, '이창명 음주 사건' 혐의 입증 어렵다 왜?

"술 마셔도 무죄" 김호중, '이창명 음주 사건' 혐의 입증 어렵다 왜?

사진=나남뉴스 뺑소니 혐의를 받고 있는 트로트 가수 김호중이 국과수에서 음주 소견을 받았음에도 무죄 가능성이 제기돼 논란을 가중시키고 있다. 현재까지 김호중이 접촉사고를 일으키기 전 술을 마신 것으로 의심되는 정황이 계속해서 포착되고 있다. 먼저 지난 17

모이자 소개|모이자 모바일|운영원칙|개인정보 보호정책|모이자 연혁|광고안내|제휴안내|제휴사 소개
기사송고: news@moyiza.kr
Copyright © Moyiza.kr 2000~2024 All Rights Reserved.
모이자 모바일
광고 차단 기능 끄기
광고 차단 기능을 사용하면 모이자가 정상적으로 작동하지 않습니다.
모이자를 정상적으로 이용하려면 광고 차단 기능을 꺼 두세요.
광고 차단 해지방법을 참조하시거나 서비스 센터에 글을 남겨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