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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 년간 생산량 6천만톤급 특대 가스전 건설

[흑룡강신문] | 발행시간: 2020.12.28일 08:22



  27일 오전 10시, 중국의 최대 가스전-중국석유장경(长庆)유전의 생산지휘센터 디지털화 스크린에 가스생산량이 6000만 800톤에 달했다는 수치가 떴다. 이는 중국 국내생산량의 약 6분의 1에 해당하는 수치이다. 따라서 중국 석유공업의 새 리정표가 나타났고 중국이 년간 가스 생산량이 6천만톤에 달하는 특대형 가스전을 건설했음을 의미한다.

  어얼둬스 분지에 위치한 장경 가스전은 새 세기에 들어서서 중국에서 생산량 증가가 가장 빠른 유전이였다. 동시에 중국 최대의 천연가스 생산기지로서 장경 가스전은 50여개 대중도시의 가스공급을 담당했으며 년간 445억 립방미터 이상의 천연가스를 북경, 천진, 하북지역과 섬서, 감숙, 녕하, 내몽골 지역에 공급함으로써 안전하고 안정한 가스공급원으로 부상했다.

  1997년부터 장경 가스전은 정식으로 대외 공급을 시작했고 이미 루계로 4683억 립방미터의 천연가스를 생산했으며 5억 6900만톤에 달하는 석탄 대용으로 3억 8천만톤의 탄소배출을 줄였다.

  "14.5"기간 장경가스전은 가스 년간 생산량을 6800만톤까지 끌어올릴 예정이다.

  /중국국제방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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