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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 최고 부자나라 `룩셈부르크` 1인당 소득 1억2000만원

[기타] | 발행시간: 2012.08.14일 13:46
[이데일리 김민정 리포터] 유럽의 작은 국가 룩셈부르크가 세계 최고 부자나라로 선정됐다.

13일(현지시간) CNN머니 보도에 따르면 룩셈부르크의 올해 1인당 국민소득은 10만6958달러(약 1억2000만원)에 달해 세계 최고 부자나라로 꼽혔다.


룩셈부르크의 신용등급은 최고 등급인 ‘AAA’며 경제 대국에서도 뜨거운 감자로 대두되는 실업률과 인플레이션도 낮은 수준을 유지하고 있다.

CNN머니는 IMF 자료를 인용해 룩셈부르크 외에도 최대 규모 경제 대국 미국과 채무율이 가장 낮은 나라 마다가스카르, 세계 초고속 성장률을 보이고 있는 리비아, 투자 유치율 1위에 빛나는 몽골을 ‘세계 베스트 5 경제국’으로 선정했다.

미국의 경우 국내총생산(GDO) 규모가 15조6000억 달러 규모로, 2위 중국(7조9000억 달러)의 2배에 육박하는 수준이다.

정부 부채가 가장 낮은 나라는 아프리카 동부 연안의 섬나라 마다가스카르다. IMF는 올해 마다가스타르의 정부 부채가 GDP 대비 5%에 그칠 것으로 전망했다.

리비아는 내전 이후 석유자원을 바탕으로 경제 성장률이 76.3%에 이를 것으로 전망됐다. 몽골은 GDP 대비 투자율이 63.6%까지 확대될 것으로 보여 이 부문에서는 중국을 압도할 것으로 예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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