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습근평 중앙군위 1호 명령에 서명

[흑룡강신문] | 발행시간: 2021.01.05일 13:38
  중공중앙 총서기이며 국가주석이며 중앙군위 주석인 습근평이 4일 중앙군위 2021년 1호 명령에 서명하여 전군에 군사훈련 개시 동원령을 내렸다. 전문은 다음과 같다.

  2021년, 전군은 습근평 새시대 중국특색의 사회주의사상을 지침으로 습근평 강군사상을 관철하고 새시대 군사 전략방침을 관철하며 중앙군위 군사훈련회의 정신을 관철하고 군사훈련 사업에 대한 당의 령도를 강화하며 전투준비와 실전에 초점을 맞추어 군사훈련 형태의 전환을 깊이있게 추진하고 신형의 군사훈련 체계를 구축하여 훈련의 실전화 수준과 능력을 전면적으로 제고시켜야 한다.

  실전, 실제훈련을 심화해야 한다. 훈련을 위한 전투, 전투를 위한 훈련을 견지하고 전쟁과 작전 문제에 대한 연구를 강화하며 계획화 대항성 훈련을 강화하고 비상사태 대비, 응전, 전문공격, 세밀훈련을 강화해야 한다. 군사투쟁 제일선에서 군사훈련을 강화하고 전투와 훈련의 심층 결합을 추동하여 작전과 훈련의 일체화를 실현하며 항상 대기와 항상 준비를 확보해야 한다.

  련합작전과 련합훈련을 심화해야 한다. 련합훈련으로 군종, 병종 훈련을 인도하고 군종, 병종 훈련으로 련합훈련을 지원해야 한다. 전반 국면에 관계되는 중대한 문제에 대한 연구훈련과 련합 지휘훈련, 분야간 군종, 병종간 련합 전문훈련, 군대와 지방 련합훈련을 뚜렷이 하여 우리 군의 특색 련합훈련 체계를 발전시키고 일체화 련합작전 능력을 빨리 제고시켜야 한다.

  과학기술 강행훈련을 심화해야 한다. 과학기술은 핵심적인 전투력이라는 사상을 강화하고 현대과학기술 특히 군사 첨단기술지식 학습을 강화해야 한다. 새 장비, 새 력량, 새 분야의 훈련과 작전 체계에 융합하는 훈련을 강화하고 모의화, 네트워크화, 대항성 수단 건설을 강화하며 ‘과학지식+’, ‘네트워크+’ 등 훈련방법을 모색해 훈련의 과학기술 함량을 적극 높여야 한다.

  법에 따라 훈련을 다그치고 훈련관리의 변혁을 추진하며 훈련 전망계획을 통일적으로 계획하고 훈련 법규기준을 보완하며 훈련 내용방법을 혁신해야 한다. 엄격히 원칙에 따라 계획하고 훈련감찰을 강화, 개진하며 훈련 심사평가를 건전히 하고 훈련 안전 예방, 통제를 잘 틀어쥐여 엄격한 훈련, 과학적인 훈련, 안전한 훈련의 상호 통일을 실현해야 한다.

  전군 장병들은 당중앙과 중앙군위의 결책, 지시를 견결히 관철하고 고생을 두려워하지 않고 죽음을 두려워하지 않는 전투정신을 발양하며 훈련기풍을 단정히 하고 전투의지를 련마하며 강력한 군사능력을 단련하여 당과 인민이 부여한 새시대 사명과 과업을 견결히 완수하여 우수한 성적으로 중국공산당 창건 100돐을 맞이해야 한다.

  /신화통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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