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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경유전 가스공급 확보 공략전에 신심 가득

[흑룡강신문] | 발행시간: 2021.01.12일 09:58
  겨울 들어, 대경유전천연가스분공사와 가스채취분공사는 100일간 가스공급 확보 공략전을 전면적으로 펼쳐 할빈, 치치할, 대경 등 도시의 1000여만명의 인구가 가스를 사용할데 관한 수요를 전력으로 확보하고 있다.

  대경유전가스채취분공사 제1 작업구 가스채취 101 공단 서심 1 가스저장소의 종업원들이 도관과 설비에 대해 면밀하게 검사를 하고 있었다. 겨울철의 저온으로 자칫하면 설비가 랭동되고 막혀 하단으로의 가스공급에 영향을 주고 있기에 그들은 상시적 순찰을 원래 2시간에 한번씩 하던 데로부터 1시간에 한번씩 하면서 순찰주기를 대폭 줄였다.



  대경유전가스채취분공사 제1작업구 가스채취101공단을 책임진 설위 주임은 매번 순시검사할 때마다 생산으로 초래된 오수를 제때에 배출하여 깨끗한 가스의 품질을 확보하고 있다고 말했다.

  제1 작업구에는 서심1과 같은 가스저장소가 13개 있고 101개의 가스정이 있는 바 이는 분공사 전체 생산량의 70%를 차지하고 있다. 한편 할빈,대경,치치할 지역의 천만명 주민들의 생산과 생활용 가스를 보장할 임무를 맡고 있을 뿐더러 러시아산 가스를 접수하는 임무도 함께 수행하고 있다.



  대경유전가스채취분공사 제1 작업구 왕유초 당위서기는 “제1 작업구는 생산을 통일적으로 계획하는 중추구역일뿐만 아니라 겨울철 가스공급 관련 정치책임의 귀결점이기도 하다”며 “겨울철 가스공급을 확보할 데 관한 공략전을 잘 치를 자신과 결심이 있다”고 립장을 밝혔다.

  올 겨울, 대경유전천연가스분공사는 생산량을 증가하고 운행 확보와 공급을 안정시키는 면에서 “줄여야 할 것은 줄이고 생산해야 할 것은 생산하며 비축해야 할 것은 비축”하는 원칙을 수행하고 있다. 현재 가스 주입량과 채취량은 동기 대비 각기 131%와 26% 증가했다.



  대경유전천연가스분공사 영업부 위홍전 주임은 현재 일당 판매되고 있는 상품가스량은 련속 30일간 1천만립방미터를 초과했는 바 최고로 1081만립방미터를 기록한 실정이라며 흑룡강지역의 안정적인 가스공급을 보장하기 위해 적극적으로 노력하고 있는 중이라고 밝혔다.

  올해, 대경유전천연가스분공사는 대외로 44.5억립방미터에 달하는 천연가스를 공급해 전성 각지의 가스사용을 보장할 예정이다.

  /동북망 조선어채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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